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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도서정가제 글이 있어서 검색을 해보니...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1121000440 도서정가제 5년…“가격부담” vs “순기능 있어” 모든 책의 할인율을 최대 15%로 제한하는 도서정가제가 21일 도입 5년을 맞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높은 책값을 이유로 도서정가제 폐지를 요구하는 반면 출판업계는 정가 유지로 신간 발행과 다양화 등 순기능이 있다고 이를 반대하고 있다. 출판업계 관계자들은 도서정가제가 신간 발행과 책의 종류를 늘리는 순기능이 있다고 말한다. 박성경 한국출판인회의 유통정책위원장은 “도서정가제로 신간을 내는 의미와 책을 내는 의욕이 생겼다”며 “과거에는 많이 팔아야 할인을 할 여력이 생겨 많이 팔 수 있는 책 종류만 냈다면 지금은 정가가 지켜져 다양한 책을 출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막상 보면 소비자물가 인상률보다 도서 정가 인상률이 더 적은 편”이라고 했다. 결국 어쨌든 도서 정가제 해서 출판업계는 좋다는 거죠...!! 소비자야 구입을 하든 안하든, 출판업계는 도서 정가제를 하는게 수익적인 면에서 낫다고하니 앞으로 계속 쭉~~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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