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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ㅎ 다이어트는 맘고생이 최고라던 어르신들의 말씀 ㅎ 평소 푸쉬업을 좋아해서 특별히 몸이 피곤하거나 아픈날이 아니면 100~160개정도 해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량은 아닌데 여러 위치 자극하기위해서 무리가 가는 줄알면서도 어려운자세를 고집하다 쌓이고 쌓여서 결국 어깨가 나갔습니다 병원 갔더니 제 생각보다 더 안좋았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운동까지 완전 놔버렸습니다 2월에 부상이 왔고 3월 4월 두달동안 8kg이 늘어나더군요 식사량이나 술자리가 늘어난것도 아닌데 ㅎㄷㄷ 몸무게를 줄여야겠다고 생각하고 여름내내 열씸히 운동했어요 어깨는 여전히 아주 조금씩만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외모 신경쓰고 싶은데 몸무게가 생각보다 안줄어들더라구요 2~3kg정도 줄었어요 그것도 5달정도 노력한결과 뭐 줄어든것도 아니죠 그러다 최근 고민거리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입도 짧아 졌습니다 딱 식사만 합니다 9월 10월 두달동안 8kg빠졌고 지금 10.6kg줄었습니다 ㅎㅎ 다 필요없어요 다이어트는 맘고생이 최곱니다 ㅎㅎㅎ 입맛도 없어요 ㅎㅎ 추천:수연아빠 추천: 인스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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