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온 일급기밀 통신문..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1561

이건 나도 못 읽는다~~~~~~~~~~~~~~~~~~~~ 그런데 해석이 되넹..................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엔진뽕스 정보력:8820 친절도:15069   11-08 11:14 santa 는 애들이 알수 도 있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그것도 한자로 써주지 ㅋㅋㅋㅋ

Blackman 정보력:3050 친절도:11978   11-08 11:14 나름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이네요... 좀 과하다는 생각이 쪼끔은 듭니다만... 저 정도 정성은 들일 가치가 있겠죠...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1-08 11:15 돈 벌려고 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붉은돼지 정보력:5990 친절도:11575   11-08 11:16 요즘 애들이 레고 짝퉁 핸폰 번역기로 번역하면서 조립 잘 하던데.. 저걸 못 읽으려나.. 동심을 지켜주려는 마음은 알겠지만요..전화가 어땠을지..

84태권V 정보력:12120 친절도:12496   11-08 11:40 1호 49개월, 2호 28개월 둘 다 "산타는 코카콜라회사에서 겨울에 콜라 팔아먹으려고 만든 (정확히는 재해석이지만..) 가짜"로 알고 있습니다. OTL..

햇살흔적 정보력:13430 친절도:2220   11-08 11:43 ㅎㅎ 선생님 아이디어가 재미있네요.. 보통은 부모님에게 직접 연락하지 않나요?ㅋ

미니바 정보력:7170 친절도:3636   11-08 11:55 ㅎㅎㅎ 선생님도 노력하네요..

꿀돌대디 정보력:3340 친절도:27621   11-08 12:05 올해도 고2 아들에게 산타 선물 하려고 합니다. 아직도 산타가 있다고 믿고 있네요. 능구렁이 처럼 연말이 다가오면 받고 싶은걸 무의식중에 흘려주네요. (아들아 제발 싼걸로 말해라.... 지난달에 드론도 사 줬잖아!)

임금 정보력:10720 친절도:12269   11-08 12:43 ㅋㅋㅋ 몇년전 친구넘 아들래미가 떠오르네요... 크리스마스 전달... 어린이집에서 부직포로 빨간 양말 만들어서 각자 자기 이름 붙여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붙이는 활동을 했답니다.. 선생님께서.. 자.. 우리 호수반 어린이들은 일년동안 엄마, 아빠 말씀도 잘듣고, 친구들하고도 사이좋게 지냈으니 오늘밤 싼타할아버지가 여기 빨간양말에 선물을 주실거에요... 와아...~~ 하는 와중에 친구 아들래미 ... 준영이는 지난번에 엄마말 안들어서 혼나고... 접때는 누구누구랑 싸우고.. 또 지난번에는 ... 엉엉엉...ㅠㅠ 그 말을 들은 다른 친구들도... 갑자기 단체 간증의 시간이 되면서 어린이집 대성통곡 눈물바다...ㅠㅠ

mono 정보력:1400 친절도:4856   11-08 13:34 저 메모를 편하게 읽고 쓸수 있다고 생각하니 저는 연식이 무지막지 하네요. 다만, 중국어 간체와 한국용 한자가 마구 섞여서 뒤죽박죽 되기는 하지만.. ^^; 요즘은 중, 고등학교에서 한자 안배우나요?

냉철심장 정보력:19520 친절도:15756   11-08 13:55 학부모 단톡방 없나요?ㅋㅋㅋ

퍼플레인 정보력:6190 친절도:4851   11-08 18:50 순간 사탄으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