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작품?    글쓴이:Carpe Diem™ , Hit : 2440

경남 밀양 살이 2년이 좀 넘어 갑니다 이곳으로 이사온 와이프는 엄청 만족해 합니다 저에겐 버거킹이 없으므로 망 ㅠ 작년에도 곶감을 말렸는데 반정도 성공했구요 올해도 와이프 혼자 열심히 깍아서 널었습니다. 저는 안먹는다고 약속하고 손도 까딱 안했습니다 만...ㅎㅎㅎㅎ 추천:봉규니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redp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Carpe Diem™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5320 친절도:6907

EYEblue 정보력:10750 친절도:14506   11-04 21:13 까르페 디엠을 하셨다가, 와이프 분이 "메멘토 모리"를 시전하셨군요. 시키는대로 안 하면 die......

전용회선 정보력:11770 친절도:13318   11-04 21:16 모바일- 곶감 맛나겠네요. ^^*

바꿔바 정보력:2290 친절도:6928   11-04 21:22 모바일- 한줄만 걷어오고 시푸당.....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11-04 21:33 많이 피곤하실껀데....... 진짜 부지런하신........ ㅋ 형님 마당에 CCTV 달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ㅋ

uniwing 정보력:6500 친절도:15018   11-04 22:13 밀양 나름 체육관이랑 도서관도 잘돼있구요...살기 그렇게 나쁘진 않은동네인거 같아요. 아버지께서 밀양시청 체육관 근처에 사세요...ㅎㅎ

전용회선 정보력:11770 친절도:13318   11-04 22:19 아재개그날리면... 곶감먹으로 곧감... 텨텨텨 =3=3==3 추천:Carpe Diem™

772 정보력:630 친절도:4908   11-04 22:46 77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어리보기 정보력:7990 친절도:6146   11-04 22:46 흐음... 저기 빈 자리가 몇 개 보이는데...

피노키오 정보력:2490 친절도:3445   11-04 23:37 아! 밀양에 계시는군요.. 전 항상 주말동안만 밀양(무안면)주민입니다... ㅎㅎ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91   11-04 23:45 sredpi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징가~~z 정보력:56420 친절도:26996   11-05 05:15 줄 섭니당~~~ 추천:Carpe Diem™

반달 정보력:19180 친절도:14116   11-05 06:32 밀양...가까운 곳이네요...

복합기 정보력:66310 친절도:57233   11-05 07:26 밀양 딱 한번 가봤는데... 여의도 느낌나는 섬도 있던데...

냉철심장 정보력:19510 친절도:15754   11-05 08:54 모바일- 버거킹없으면 건강에 좋으시겠어요~ 자주 먹었었는데요 ㅠㅜ

할머니무릎옆빗소리 정보력:2000 친절도:1920   11-05 10:47 대봉을 말려서 꽂감을 만들다니 대단합니다. 이렇게 큰 놈들은 꽂감용이 아니예요. 말리기도 힘들고(왜냐면 크니까요) 햇볕이 잘 나면 모를까, 말리다가 곰팡이 나기 쉽습니다. 어릴 때 감나무가 6그루 정도 있었는데, 진짜 맛없는 감이 있었어요. 심지어 홍시가 되어서도 맛이 없어 거들떠도 안봤는데 이 감이 깍아서 말려 꽂감이 되면 제일 달고 맛이 있더라고요.

천명 정보력:5040 친절도:32275   11-05 18:15 모바일- 밀양... 그동네 아닌가요. 기억속의 그곳. 좋은기억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