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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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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라..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 빨래해둔 이불도 먼지 털어서 이불 보관함에 넣을겸.. (빨래 한다고 손이 다~ 틈..... ㅠㅠ 세제가 독했나 봄..) 이불 털고........ 청소기 필터도 청소한다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 옆집에 왠 젊은 여자애가 나와서.. 저보고 안녕하세요~ 함............... ㅡ,,ㅡ;; 순간 저도 당황해서....... 넹~ 안녕......... 하...... 세........ 요............. 뭐징??? 전에 살던 좀 심각한 모질이 여자애가 있는 집이 이사를 나가고.. (이 모질이는 하루 종일 고성방가에 자기 엄니, 할머니에게 쌍욕을 함.......) 이후 또 다른 모질이가 이사를 온듯.......................... 아~~~~~~~~~~~~~ 진짜 피곤한 동네구나............................................ 그외........ 새로 이사온 집이 집 앞 하수구 구멍을 청테잎으로 전부 막아 두었던데............ 아이구야~ 고맙구로~ 했는데......... 오늘 전부 철거 되었네요......... ㅠㅠ 새로 이사온 집도 얼마 못가서 이사 나갈듯............. 매매로 들어 왔더던 소문이 돌던데................. 어쩌나............. 진짜 집터가 있긴 하나 봄.............. 무섭네요........... 나도 뭔가 쒸어서 온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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