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빌라의 위험    글쓴이:우몽 , Hit : 2424

은행에서 대출 받으려 가면. 어떤 상태의 집인지 파악 가능하니. 은행대출 끼고 가는게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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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 정보력:1540 친절도:3585   11-01 13:23 모바일- 전세맹신이죠. 원금은 보장된다는 환상. 아파트는 그나마 가능하지만, 이 경우는 경매들어가면 거의다 전세금과 상계치고 끝삽니다. 모자란돈 있어도 바지업자라 파산신청하면 끝. PS.전세가로 집샀다고 하면 않되죠. 집값 또는 그 이상으로 전세 얻은거니까요. 극 깡통전세죠.

sundubu 정보력:4360 친절도:929   11-01 13:44 관심 있는 글이어서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감사^^.

그림자_ 정보력:900 친절도:1691   11-01 13:52 모바일- 주변 비슷한 빌라의 매매가격을 확인해보고 매매가격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가를 확인해보면 될듯하네요. 결국 집값을 뻥튀기 해놓고 전세가를 높게 제시한거니....

쫑 정보력:7890 친절도:11676   11-01 14:12 이제 월세보다 전세가 더 위험한 세상에 살고 있는듯. 경매도 파악도 불가능한 국세라는 슈퍼 0순위가 있어서 어찌될지 모르는 마당에 전세는 이제 쉽지않은 선택이네요. 그래도 서민 주거 안정에 도움을 많이 줬는데 전세를 옹호하기 힘든 상황으로 사회가 변하고 있는듯 합니다.

chenari 정보력:5470 친절도:15734   11-01 14:31 신축 빌라 위험한 게 실거래가격을 알 수가 없다는 점인데요. 이게 주변 비슷한 빌라 거래 가격을 확인해본다고 알 수가 없는 게 같은 골목에서도 위치나 지분율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꽤 납니다. 이거 계산 가능한 일반인은 거의 없고 중계업소에서 해줘야하는데 그렇게 해주는곳 거의 없죠 게다가 빌라의 경우 다른 집이 그 가격에 팔렸다고 우리 집도 그 가격에 팔릴 거라는 보장이 없죠. 예전에는 경매 넘어가도 집 가격의 70%이하면 전세 안전하다고 했는데, 요즘은 보증금을 줄이고 반전세 사는게 속편한 상황이더군요.

뜨신뜨신 정보력:670 친절도:2307   11-01 17:22 신탁전세사기도~ 비슷할듯..

일월 정보력:660 친절도:110   11-01 19:50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은여신 정보력:23470 친절도:16758   11-03 02:35 제 블로그에 담았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꼼군 정보력:880 친절도:674   11-03 11:14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