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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지나고 나니 뭔가 새로운게 필요해~~ 라는 생각이 들어 처음에는 android 올인원을 달까 하다가 좀 저렴하게 나온 (중고딩나라) kivic hud 를 구매해서 달았습니다. 처음에는 지도 없이 화살표만 나오니 영 못 쓰겠더라구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계속 쓰다보니 이젠 화살표만 나와도 잘 찾아 다닙니다. ^^  휴대전화를 이렇게 거치할 때도 있고 그냥 옆자리에 내려 두고 다니기도 하구요..  kivic 에서 보는 네비정보 입니다. 가끔 도로가 헷갈려서 지도를 볼 때도 있지만.. 이젠 저렇게 화살표만 나와도 잘 찾아 다니네요.. HUD 달린 차량들 정말 좋다던데.. 그런 차로 바꾸고 싶어요.. ^^;; 반자율주행 이랑 hud 옵션은 꼭 넣고 싶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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