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충도 입다물게 하는 가성비    글쓴이:우몽 , Hit : 1783

전라도 8000원.  백반새우 전복장 제외하고 전부 리필가능 1인용은 아니고 2인용 이겠죠.(16.000원) 오른쪽 3가지만 해도.. 확실히 음식은 전라도 쪽이 맛갈스럽고 후합니다.   추천:한서아빠

우몽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67290 친절도:8292

초보탱커 정보력:6520 친절도:5193   10-26 11:50 저런곳이 사무실 옆이면 한달 열두달 매일 먹어도 좋겠는데요.^^

현구아빠 정보력:4980 친절도:7368   10-26 12:04 모바일- 88년쯤.. 창원에서 입사 동기 결혼식으로 남원에 도착(일박) 저녁먹으러 식당에가서 상다리가 휘어진다는 말을 체험했던^^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0-26 12:43 수도권보다 저렴한 임대료이니 오래되고 저렴한 가게들 많은 편이죠. 모르겠다 싶으면 택시기사님에게 점심때 가는 기사식당 가자고 해도 선방.

복합기 정보력:66250 친절도:57217   10-26 13:58 20여년전 목포에서 혼자 아침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한상가득 나온 생선이며 젓갈류... 미안해서 부담스럽던.... 추천:vendetta

netiian 정보력:11620 친절도:20252   10-26 16:41 40여년 전이었나... 그때 우리 가족의 첫번째 차 봉고 더블캡을 타고 전남쪽으로 물건사러 아버지와 단둘이 갔었는데 거래처에서 1인당 5천원짜리 전골정식을 사주더군요. 지금까지도 그런 상차림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짜장면이 300~500원 하던 시절이었으니 지금 물가로는 5~7만원짜리였네요.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41   10-26 19:59 전라도쪽에 정식 7000원짜리 시키면 큰상 두개정도 반찬이...40가지가 넘는 미안해서 숙회 같은거 저렴한거 하나 더 시키는.. 웃긴건 그 반찬 하나씩만 집어 먹어도 배가 불러서 숙회는 포장해간다는.. 뭐 맥주한병 시키면 과일안주가 서비스로 나오던 동네이니 당연한것일수도..

wns 정보력:700 친절도:2141   10-27 09:41 모바일- 진짜 무서운건 ...ㅋㅋㅋ 아는 사람들이 대접하러가는곳들 반찬이 쫙 깔리고 그 위에 한층이 더 쌓이는 곳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