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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돌아오는 대추축제가 어제부터 시작되었네요.. 친일 매국발언으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으면서도 사퇴 거부하고 뻔뻔하게 돌아다니는 보은군수 정상혁때문에 이번 축제는 그리 달갑지 않군요.. 사실 몇년전부터는 바로 집앞에서 하는 축제인데도 한번도 나가 보지 않게 되더군요.. 대추축제랑은 상관없는 전국 아무 축제장에나 가면 다 있는 각설이인지 품바인지가 너무 밤늦게까지 쿵쾅거리며 시끄럽게 해서 좀 짜증이 납니다... 또 사람들이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려서 지저분하고... 아파트 주차장에다 주차하고 구경가는 사람들때문에 입주민들 주차하기 힘들고... 매 주말마다 군수직에서 물러나라고 집회를 하는데도 78살이나 드신 왜구가 뭐 그리 욕심이 많은지... 그런데 문제는 일부 주민들도 그 군수의 그런 언행을 두둔한다는게 문제더라구요. 그래서 대추농사 지은 농가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번 축제때는 사람들이 전년대비 절반 이하로 많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구 군수 두둔하는 사람들이 지은 농산물 팔아줄 필요 없잖아요   추천:백두산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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