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물건] 투피 스피커    글쓴이:마하블루 , Hit : 1525

안녕하세요? 마하블루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것이 처음 이 세상에 알려질 무렵... 투피에서 야심차게 진행한 공동구매... 참으로 신기하고... 이렇게 작은 스피커에서 이리 큰 소리가 나다니...한동안 잘 사용하다가... 새로운 스피커를 구매하게 되고....이래 저래 와이프가 청소하면서 어디에다가 넣어뒀는지 기억못하고...ㅎㅎ 추억의 물건으로 자리 잡아갈 무렵....얼마전에 집 청소하면서 찾았네요... 원래 겉 표면이 고무느낌의 무언가로 코팅이 되어 있었는데..세월을 이기지 못하고....약간 녹은?? 그래서 끈적이더라구요.. 한 30분에 걸쳐...그 코팅을 손으로 문질러서 벗겨내고... 스티커 제거제까지 뿌려가면서 깨끗하게 닦았더니... 오~~ 오히려 더 반짝 반짝...완전 새로운 스피커로 탄생했습니다.~~~ 풀중천하고 아이폰 연결하니..역시나 아주 쌩쌩한 소리를 들려주네요.. 자전거 타거나 산책할 때 들을 작은 스피커가 필요했는데..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게 될 거 같네요.. \자...이제...투피에서 공구했던 추억의 물건을 하나씩 올려봅시다... ㅎㅎ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만사여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하블루 안녕하세요? 마하블루입니다. 인천삽니다. ^^ 정보력:5870 친절도:5728

복합기 정보력:66450 친절도:57256   10-07 17:01 산건 아닌데... 마샘계열 노키아볼펜...

대부 정보력:630 친절도:1613   10-07 17:02 요즘은 제품 주기가 너무 빨라져서 사 놓고 잠깐 잊어버리면 바로 골동품이 되는 느낌입니다.세월이 더 빠르게 느껴져요.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10-07 17:03 저게 추억의 물건이라고요?.. 몇번 쓰지도 않았는데 배터리 방전되어서 구석탱이에 있는.. 배터리 교환할까 했더니 분해도 성가시게 만들어서..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0-07 17:04 개인적으로 촉감, 그립감 향상용 우레탄 코팅 극혐하는 편입니다. 1년 정도는 괜찮다 싶은데 어딘가에 방치하고 시간 좀 지나면 녹아내려서 끈적끈적 (╬▔皿▔)╯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0-07 17:06 지인에게 양도한 파리바게뜨 버전은 잘 쓰고 있을까나? http://www.todaysppc.com/u/?u=free/385166

roggy 정보력:27250 친절도:26980   10-07 17:24 저는 이거 잘 쓰고 있습니다.

요롱이 정보력:2770 친절도:6446   10-07 17:31 이 스피커가 벌써 추억의 물건이됐나요????????? 올해? 작년말에 한거 아니었나요???? 더 오래된거라면 제가 늙은게로군요.. ㅠ..ㅠ

두발™ 정보력:2960 친절도:3631   10-07 17:42 이 스티커 붙인차는 폐차 직전인가요? 스티커 받고 4번째 차가 바뀌었는데 못 붙이고 있네요.

그리운이 정보력:2070 친절도:2649   10-07 18:04 그리운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10-07 20:42 다들 잊으셨네.. 한개는 그 중간 선으로 이어진 인이어 블투 이어셋.. 신기하게 한쪽이 밀어넣으면 딸각거림.. 첨에 내 귀가 이상한줄 나중에 보니 그 제품이 매우 이상 한손으로 밀어넣거나 건드리면 딸각거리를 소리가 남. 소리 자체는 뭐 무난 그러나 디자인이 끼우면 푸랑켄슈타인이 됌. 또한개는 나중에 아 물론 괜찮은거도 있었음. 그 복분자 액기스..그거 마시면 사람에 따라 변 색이 좋아지기도 검어지기도 했음..

만사여의 정보력:6900 친절도:12944   10-07 22:26 만사여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