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생각을 해보았으면해서 댓글로 적었던 글을 다시 올립니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봐야할 것은 종이박스 자체의 흐름 입니다.
업체 -> 마트 -> 소비자 -> 수거 노인(생계) -> 고물상 -> 재활용센터
종이박스 사용중지 과연 누구를 위한 조치 일까요?
업체 -> 마트 -> 재활용센터 ???
고물상 세금 혜택 축소로 폐지 매수가격 폭락으로 폐지수거 노인들의 생계에 많은 영향을 끼쳤었습니다.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환경보호라는 명목으로 대형마트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닐을 사용못하게 할거면 종이봉투 등으로 대체하여 무상지급을 하였어야 하는데 재활용봉투 판매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박스테입을 이유로 박스도 없애려고 하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과 같이 박스는 사용하되 박스를 사용안해도 되는 대체 방법을 마트에서 함께 무상 제공을 하면 됩니다.
우리 모두들 조금만 현명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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