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축구 보셨나요?    글쓴이:청풍명월 , Hit : 804

모처럼 국대축구 기대하면서 봤는데, 기대치에 조금 어긋나는듯 했습니다. 수비는 난조, 공격도 그닥. 그나마 황의조가 2골을 넣어서 체면치레는 한것 같습니다. 기대가 커서 그런가 보고나서 뭔가 개운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앞으로 시작되는 예선전에서 우리 태극 전사들이 잘해주리라 믿고, 그들의 수고에 성원을 보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신고:eastrock 추천:eastrock

청풍명월 풍자(諷刺)와 해학(諧謔)으로 세상사(世上事)를 논(論)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정보력:2530 친절도:3249

sunny7com 정보력:950 친절도:320   09-06 13:19 보다가 중간에 접었습니다... 축구 실력도 짜증... 해설도 짜증... 상대방이 잘해서 지는 건 어쩔 수 없다해도... 패스미스, 볼키핑도 잘 안돼... 패스 타이밍은 왜 그렇게 느린지.. 축알못이 보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채널 전환... ㅜ.ㅜ 추천:청풍명월

까르르 정보력:2090 친절도:2907   09-06 13:31 평생 국대축구를 봐온 입장에서(물론 남들도 다들 봐온 입장이지요 ㅍㅎㅎ) 우리 축구는 월드컵을 기준으로 아시아 예선에서 중동 만나면 비리비리 하다가 턱걸이로 겨우 본선 진출!!! 4회 연속 5회연속 진출 이런식으로 언론 때리고 팽팽이 놀다가 월드컵 대비 A매치에서 또 엄청 발리고, 올해는 진짜 내가 안본다 안본다 하면서도 월드컵 시작되면 혹시나 싶은 마음에 다시 보고, 본선 3전 중에 내리 3판 져버리면 또 안볼껀데 그와중에 또 경우의 수로 사람 희롱하고, 희안하게 강팀한번 이기고 돌아오는 코스의 무한 반복입니다. 결국 어제 경기는 딱 시나리오대로 돌아가는 상황이라고 보여요. 별 기대도 안했어요. ㅋㅋ 나름 이강인 잘 하기는 하던데 첫 A매치라 긴장한게 보이더라구요. 긴장 안했으면 프리킥 골대 맞춘거 넣었을듯요. ㅎㅎ 추천:청풍명월

eastrock 정보력:600 친절도:468   09-06 21:42 모바일- 어쿠 죄송합니다 실수로 눌러졌어요 ㅠ

기차장사 정보력:340 친절도:338   09-07 05:32 모바일- 전 이스탄불 거주중이라 직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