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오는데 텐트 치고 캠핑하려고 합니다.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808

비가 온다고 하기에 새로 마련한 텐트를 치려고 합니다... 거실에... 캠핑은 가고 싶은데 갈수는 없고.. ㅡ.ㅜ 아내님 허락을 받아야 하는 난제가 남아 있습니다.  몰래 칠수도 없고. 담주에 네덜란드 출장이라 더더욱 피곤하네요.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69760 친절도:25564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9-06 09:22 제목보고 파닥파닥(1)

dhs 정보력:2540 친절도:8437   09-06 09:29 고도화된 글에 낚인 거군요... ^^;

비브라토 정보력:4480 친절도:6963   09-06 09:31 거실이 마이 크다는 뜻이신거죠...

코알스 정보력:2360 친절도:4190   09-06 09:33 모바일- 침대에서 탠트 치시면 됩니다 매일매일..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09-06 09:35 것참 거실 넓은 집 자랑도 아니고 ,,, 아 짜증난다 ㅋㅋㅋ

roggy 정보력:27250 친절도:26980   09-06 09:37 출장 잘 다녀오세요. 저는 홍콩 출장. 추천:뫼오로시(맹추)

미니바 정보력:7170 친절도:3633   09-06 09:38 우와. 거실에 텐트를.. 파쇄석으로 된거 맞죠?? 물이 잘 빠져야되니까.. ㅎㅎㅎㅎ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218   09-06 09:40 헐 집에서 텐트치는것도 아내 허락이 필요한가요? 그럼 새벽마다 허락받으세요?

카오스 정보력:0 친절도:   09-06 09:55 모바일- 거실에 치시길 ㅎ 오늘은좀 위험한 날같아요

무비힐 정보력:2980 친절도:4778   09-06 10:06 3년전부터인가 겨울이 오면 침대위 난방텐트를 쳐놓고 있습니다. 지난주 막내가.. 텐트 언제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막내에게는 여름 다 지나갔고 춥다고 느껴지나봐요. 추석 지나면 저희집도 안방에 텐트 설치 예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