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차량은 정상 우회전 구간을 이미 지나고서 안전지대를 밟고 가면서도 속도 또한 줄이지않았으며 불법 우회전을 강행했음에도 우측 주시를 소홀하게 했네요.
덧붙여 저 횡단보도에는 일시정지선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횡단보도에 사람이 없어도 무조건 정지한후 이상없을시에 출발해야 합니다.
차량과실에 90%이상 걸어봅니다.
댓글을 보면 대단하다는 자전거를 한번이라도 타보고 하는 소리인지...횡단보도 끝선의 점선처리된거 안보이는지 그건 자전거 타고 건너도 되는 횡단보도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우회전하는 쓰레기들이 판치는 인천에 살다보니 정말 이것들은 구제 불능이라고...사람이 건너는데도 그냥 돌지 않나
사람이 건너는데 경찰이 차를 빼서 지나가라고 비켜주지를 않나...클락션은 기본이고...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하고 횡단보도에서는 끌고 보행해야합니다. 자전거 횡단도가 있으면 자전거 횡단도를 이용해야하고요. 횡단보도에서 끌고가지 않고 타고 가다가 보행인과 사고가 나면 차 대 사람의 사고가 됩니다.
블랙박스가 없던 시절에나 물증이 없으니 관례상 약자보호주의였지만 명확히 물증이 있는 상황에서는 과실비율이 그만큼 좀더 형평성 있게 올라가겠지요. 차량 과실도 있으나 예전 마냥 100% 일리는 없고 자전거가 차에 해당하는 상황에서 신호위반, 주행방법 위반, 보호장구 미착용 등이 감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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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전거횡단도"란 자전거가 일반도로를 횡단할 수 있도록 안전표지로 표시한 도로의 부분을 말한다.
12. "횡단보도"란 보행자가 도로를 횡단할 수 있도록 안전표지로 표시한 도로의 부분을 말한다.
17. "차마"란 다음 각 목의 차와 우마를 말한다.
가. "차"란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1) 자동차
2) 건설기계
3) 원동기장치자전거
4) 자전거
20. "자전거"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 및 제1호의2에 따른 자전거 및 전기자전거를 말한다.
제5조(신호 또는 지시에 따를 의무)
① 도로를 통행하는 보행자, 차마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교통안전시설이 표시하는 신호 또는 지시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 하는 신호 또는 지시를 따라야 한다.
제13조의2(자전거의 통행방법의 특례)
⑥ 자전거의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도로를 횡단할 때에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보행하여야 한다.
제15조의2(자전거횡단도의 설치 등)
② 자전거 운전자가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횡단도가 따로 있는 도로를 횡단할 때에는 자전거횡단도를 이용하여야.
제25조(교차로 통행방법)
① 모든 차의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려는 경우에는 미리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를 서행하면서 우회전하여야 한다.
이 경우 우회전하는 차의 운전자는 신호에 따라 정지하거나 진행하는 보행자 또는 자전거에 주의하여야 한다.
제27조(보행자의 보호)
①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보행자(제13조의2제6항에 따라 자전거에서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통행하는 자전거 운전자를 포함한다)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에는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아니하도록 그 횡단보도 앞(정지선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그 정지선을 말한다)에서 일시정지하여야 한다.
제50조(특정 운전자의 준수사항)
④ 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 및 「도로법」에 따른 도로를 운전할 때에는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인명보호 장구를 착용하여야 하며, 동승자에게도 이를 착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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