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글치요 머~     글쓴이:겨우리 , Hit : 959

PC가 다운 된다고 크레임이 들어 왔습니다. 11대가 납품 됐는데 3대가 다운. 1대는 1:1맞교체하고 2대는 윈도우 로그파일 보내 달라 했습니다. 해외에 있는 물건이라...     2대 로그파일 분석하니  절전모드에 들어간걸 다운된거라고 전원을 OFF 그리고 ON   ㅋㅋㅋ 1대는 역시나 마찬가지 ....  혹시나해서 회수된 PC에 풀부하 걸어서 1주일 24시간 돌려도  잘 작동하고....   로그파일에 니들이 프로그램 개판으로 짠거랑 윈도우 설정을 똥멍청이로 해놓은거 분석 다해 놓았는데  다시 따운되면 현장으로 날라가 조치하라니 ㅋㅋㅋ 비용을 계산하면 인건비에 1:1 맞교체 비용 계산하니 적자...  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더군요....   "너 나한테 한번만 더 손대면 그땐 피똥싼다?"  배고픈데 막걸리나 한잔 해야 것습니다.   ^^*   추천:만사여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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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킴 정보력:6370 친절도:5398   09-02 19:45 근데, 절전모드에 들어간 걸..ON 스위치 누르면 바로 켜지지 않나요 ? 꾸~~~~욱 누르고 있어야 꺼지는 것일테니 절전모드 들어간 걸..모르고 또 껐다는 건 아마도 시스템이 다운된 게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

roggy 정보력:27250 친절도:26980   09-02 19:45 모바일- 에혀.... 막걸리 한잔 하시고 맘 푸세요.

Carpe Diem™ 정보력:5320 친절도:6907   09-02 19:49 울집 여성들 말을 빌자면 나는 아무것두 안했는데, 근데 컴이 느려졌다고.....-.-;

來夢徠人 정보력:29380 친절도:17297   09-02 19:51 울 사무실 여성들 말을 빌자면 나는 아무것두 안했는데, 근데 컴이 느려졌다고.....-.-;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9-02 19:52 과거 일도 했던 매장 사장.. 둘째 가지고.. 마눌 생일이겠다.. 큰애 어린이집 보내고 심심해 하지 말라고 시집오기전 처럼 집에서 게임 하라고 컴을 장만 해준다고.. 쉽게 말해 의처증? 그런게 좀 있는 사장인데.. 마눌을 사육 시키려고.......... 그렇게 저에게 문의......... 아주 피곤한 스탈이고.. 그냥 가성비 좋고 이거 저거 자기 취향?에 맞게 부분적으로 교환 할수 있는곳으로 보여주고.. 저는 그냥 빠짐.. 이거 저거 하두 귀찮게 해서 윈도우 까는 법도 다~ 갈차 주었으니 알아서 하겠지 했는데........... 구매 한지 하루도 안되서 소음이 심하다고.. 저에게 난리를 피움......... 저급 케이스에 하드 떨림으로 그런건데......... 지가 골라 놓고.. 좀 해달라고......... 결국 교환 받았는데........... 뻔하죠.. 소음 잡아줌........ ㅋ 진짜 살면서 뭐 이런 인간이 다~ 있을까.. 일머리도 없고 배울 생각도 없고.. 지가 나의 사장일때는 이거 저거 지적질 하려 공격하려만 하던 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후 또 비슷한 사건으로 다신 안보고 살고 있음.. ㅋㅋ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09-02 20:35 난 10년을 사용해도 괸찬은 컴인디 남에 손에 가면 바로 ㄷㄷㄷ 알고보면 참 다양한 이유가~ 답답하죠 ㅎㅎ

만사여의 정보력:6900 친절도:12948   09-02 21:17 만사여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만사여의 정보력:6900 친절도:12948   09-02 21:17 위추 드립니다.

둘리엄마(여자아님) 정보력:2740 친절도:7138   09-02 23:18 주위에 항상 뭔가를 깔때는 다음다음다음만 누르지말고 좀 읽어보고 체크 풀것은 풀고 다음을 누르라고 아무리 말해줘도 소용없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