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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호출을 하시어 본가에 들러서 이것저것 잡일도 좀 하고 출발하려는데... 이것 좀 봐라 하시기에 보니까.... 영지버섯이네요... 좀 찾아보니 영지버섯이 불로초(不老草)라고도 불리운다네요... 15~20년전쯤에 본가 근처에 있는 높지않은 산에서 영지버섯이 꽤나 자생하여 아버님이 영지버섯주로 만들어 두셨었는데.. 최근엔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런에 어디서 포자가 하나 날아왔는지... 집 텃밭에 뙇!!   요새 일이 잘 안 풀리는데... 뭔가 좋은 일이 생길 징조일까요.? 잘 키워서 술이나 담궈야 겠습니다. 추천:kmtkhc 추천:하늘나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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