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단강 볼뻔했네요 ㅜ.ㅜ    글쓴이:가을타타타 , Hit : 1782

일하다가 순간 방심해서 정갱이를 장비에 겁나쎄게 박치기 해버렸네요 ㅜ.ㅜ 하필 정갱이에.. 한 5분간 별이 보이더만요. 요단강 건널뻔했습니다 ㅎㅎ 장사고 뭐고 오늘은 종일 방구석에 쳐박혀 있네요 ㅜ.ㅜ

가을타타타 당근계의 신이 되고 싶은 타타타 ㅋㅋ 정보력:67720 친절도:15592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8-24 20:07 윽~~~~~~~~~~~~ 물론 털이.................................... 쾌차 하시길..................... 추천:야광별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8-24 20:10 아이고.. 뼈아픈 고통을 느끼셨네요.. 상처관리 잘하세요.. 아직 덧나기 쉬워요..

그러려니 정보력:1920 친절도:4069   08-24 20:14 모바일- 내일이라도 일요일 진료하는 병원 찾아서 치료 받으세요.

뾰족한조각가 정보력:1860 친절도:2793   08-24 20:16 병원 한번 가서 진료해 보시죠 정말 아팠겠네요

바꿔바 정보력:2290 친절도:6941   08-24 20:16 모바일- ㄷㄷ 뜯겨져 나가보입니다. 새살 빨리 올라오길 바래요.

둘하나셋 정보력:5040 친절도:11491   08-24 20:17 모바일- 아...아픔이 밀려오네요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8-24 20:27 무슨 장비인지 모르겠으나 병원 가능한 한번 빠르게 가셔요. 찰과상 자체보다 의외로 감염이나 녹부위 접촉으로 인한 파상풍 같은게 위험해요.

어리보기 정보력:8010 친절도:6166   08-24 20:35 제 상처하고 비슷~한 위치네요. 저는 알루미늄 사다리 위에서 작업하다가 사다리가 접히면서 떨어져 사다리 모서리에 찍힌 건데 삼 년도 더 된 건데 상처가 안 없어지네요. 저는 처음에 피멍만 들어서 다친 줄도 몰랐어요. 나중에 보니 뼈까지 상한 것 같더라고요. 어서 병원부터 가 보세요.

불날개 정보력:1930 친절도:2124   08-24 20:39 어우.....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고통이......다리털의 밀림도는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냉철심장 정보력:19510 친절도:15756   08-24 21:02 아 엄청 아프셨겠습니다.ㅠㅠ

aindark 정보력:8990 친절도:8161   08-24 21:12 허구야.... 어렸을때 정갱이 단련하다고 맨달 여기저기 두들기고 다녔던적도 있었는데... 음... 그것도 나이먹으면서 지나니 그냥 다시 원상 복구... 지금은 충격오면 죽어요... ㅠㅜ 어유 근데 저건 정말 아프시겠다.. 자고 일나면 쩔뚝거릴수도 있겟는데요 통증이 ... ㅠㅜ

가을타타타 정보력:67720 친절도:15592   08-24 21:13 모바일- 저녁되니깐 슬슬 더 쓰리네요 ㅜ.ㅜ

badmad 정보력:340 친절도:8536   08-24 21:43 2차감염 위험이 있을 수도 있으니, 꼭 병원 방문해 보기 바랍니다.

미니바 정보력:7170 친절도:3633   08-25 09:24 모바일- 저정도면 뼈에도 아주약하게 실금이 있을것도 같네요..꼭 사진도 찍어보시고 치료 잘 하시길. .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8-25 21:10 제 다리 사진은 안올릴랍니다. 그 고통 제가 알지요.... 전 더 심했으니.... 정강이뼈 3조각 내고 복숭아뼈도 아작내고.... 2년간 못걸어 다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