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지리 수업    글쓴이:도마 , Hit : 641

전 국사와 지리를 너무 싫어 햇습니다. 너무 외울거만 잔뜩있어서 질려했어요. 근데. 사회에 나오니,, 지리는 어디를 놀러가면 좋은 풍경이고 먹거리가 잇다.. 국사는 예전에 어느 왕이 어쩌구,... 이런 옛날 이야기 인거 네요.. 와.. 어쩜 그리 수업을 잼없게 할 수가 있었을가요? 국사는 드라마 얘기 해 주듯이 일본넘들이 어쩌구 하며 하면 졸지도 않고 쏙쏙 들어올것.. 지리는 야.. 저기가면 맛난거 있고 저나라가면 풍경이 끝내줘~.. 이런식의 교육을 햇으면 좋겟네요.. 갑자기 넉두리..

도마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420 친절도:2719

투데이 정보력:2020860 친절도:202258   08-23 22:54 저도 도마님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설민석의 한국사가 인기 있었던게 역사적인 사건들의 이유와 그 배경을 설명하면 그리 재미있는데 이건 연도외우기와 사건 외우기에 급급하게 애들을 가르쳤으니.... 우리나라 교육의 방식이 아직도 많이 개선되어야할것 같습니다.

dhs 정보력:2530 친절도:8423   08-23 23:06 저도 국사, 세계사 이런 것 정말 싫어했습니다. 뭔지도 모르게 그냥 암기만 하는 과목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국사, 세계사가 싫었던 이유를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가르쳤던 시골의 세계사, 국사 선생님이 너무 재미없게 가르쳐서였습니다. 설민석 강의 들으면 정말 재밌습니다. 암기하지 않아도 암기가 팍팍 될 것 같습니다. 세계사도 잘 가르치시는 분 보면 정말 집중하게 만듭니다. 전 고등학교 국사, 세계사 슨상님들 약간 원망스럽니다. ㅡㅡ;

roggy 정보력:27170 친절도:26925   08-23 23:12 역사라기보다는 고고학에 가까웠죠.

복합기 정보력:66180 친절도:57198   08-23 23:15 별 필요도 없는 빗살무늬대신에 근현대사를 갈챠줬어야...-_-

멜깁슨 정보력:56020 친절도:15707   08-23 23:34 모바일- 전 수학 교육이 그렇게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8-24 06:07 어려운 공부 이젠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