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리는 없겠지만 정품 가격과 비슷한 비용으로 호환품 5개 사면 그중에 2~3개만 정상이라도 본전 이상 뽑는거죠. 리튬배터리 특성상 초기에 정상작동 하다가 짧은 시일내에 고장나게 일부러 그렇게 만들기도 어렵습니다. 불량은 초기에 대부분 구별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정품과의 차이라면 배터리 용량에 대한 믿음이 더 떨어지는 정도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건 뻥튀기 용량으로 표기된 호환품은 피하고 정품용량 그대로 표기된 제품 고르시면 어느정도 거를수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저는 호환품 추천합니다.
여러분들 의견을 종합해 보니.... 밧데리는 비교적 복불복 확률이 높은 아이템이네요.
저도 예전에 미쿡에서 소니랑 삼성 캠코드 구매 후, 정품, 에너자이저 골고루 구입을 해 봤는데... 정품에서 하나... 에너자이저 호환 밧데리도 하나가 구입하자마자... 1주일 만에 불량인 경험이 있습니다. 에너자이저 꺼는 호환이라도 꽤 비쌌던 걸로 기억하는뎅...
일단 비품 용량 좀 크게 나온거 2개랑 듀얼충전기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정품가격보다 거의 반값이네요ㅡㅡ... 제주도라... 송료가 너무 비싸서... 이베이에서 구매 했습니다. 뭐, 한두달 안에는 도착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