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1570

수원 516... ㄷㄷ 이때 기억이 나는.. 당시 수원에 반지하집들 다수가 침수 당했던.. 이날 저녁에.. 반친구에게서 전화가.. 이거 비상연락망으로 전화 한거다~ 내일 등교 하지 말란다~~ ㄷㄷ   추천:바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고고고76 정보력:390 친절도:691   07-20 12:33 모바일- 그래두 저때는 표정들이 밝아보이네~~

위위 정보력:4070 친절도:5969   07-20 12:58 30년 전 인가? 성내동에 우리 집앞까지 물이 찰랑찰랑~~ 했던... 우리 집만 섬이 되었던

chonam02 정보력:31600 친절도:6612   07-20 12:58 그러니깐, 산동네에 살아야 돼..... 반포대교입구가 저리 잠기다니..;;

Yuri 정보력:3560 친절도:8392   07-20 13:04 모바일- 골빈 인간들은, 저거봐라 4대강 사업하고 나니까 저런 수해 없잖아, 라고 주장하고 있음.

토오올 정보력:850 친절도:1784   07-20 13:18 버스 지나갈 때 파도가 밀려왔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집은 산동네라 학교가 대피소로 사용되는 바람에 학교를 안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도리순_볶음지름신 정보력:48300 친절도:16366   07-20 13:23 모바일- 저때 울집도잠김 그런데 슬픔보다도 몇일 학교안가게되서 좋았던 기억이-.-

백두산장 정보력:1430 친절도:5267   07-20 13:43 고등학교 다닐적 저 상황에 수영복만 입고 비닐봉지에다 옷싸매구 등교했던 놈이 생각나네요.. 평소에는 결석을 밥먹듯이 하던 놈인데.. 교실에서 몇 놈이서 낄낄대다 집에 갔던.. 뭐가 그리 급했는지 먼저 간 그 녀석이 생각이 나네요...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07-20 15:00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PlayerJOE 정보력:22910 친절도:19754   07-20 15:23 모바일- 당일에 아침에 버스타고 학교가는데 만원버스에 할머니께 지리양보를 해드렸는데 교통이 엄청막혀서 몇시간을 서서 등교... 학교도착하니 12시반... 학교온 애들은 저포함 6명에 전교생중 43명만 등교, 선생님 중 12명만 출근... 그런데 학교장 왈..자습..ㅜㅜ;; 그래서 결국 6교시까지 다하고 늦게 집으로 귀가했네요 귀가하는데도 엄청걸려서 밤9시반에 도착했던 기억이 ㄷㄷㄷ 집이 이사가는 바람에 부천에서 시흥동으로 학교를 다녔다는 (중3 때로 기억함;;;) 울엄니는 왜 전학을 안보내셨는지,...그날이후 몸살나서 무지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42   07-20 15:49 개봉역 전철 탈려고 목아지까지 잠수....미쳤지...신발이 물을 하도 먹어서 집에오니 자동 분해되던..

바쿨 정보력:2850 친절도:5358   07-20 20:02 바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바쿨 정보력:2850 친절도:5358   07-20 20:04 사진 보니까 그때가 떠오르네요. 잠시 추억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제제아 정보력:5120 친절도:7150   07-21 03:13 ㅋㅋ 삼십년전 백지연..... MBC뉴스를 빠짐없이 봤었는데...

zeepee 정보력:790 친절도:204   07-21 08:47 모바일- 1990년 으로 기억합니다.. 맞나요?

Jay 정보력:1270 친절도:2731   07-21 17:09 모바일- 다섯번째 여섯번째 성내동 풍납동 지명이 바뀌었네요. 중앙병원은 풍납동. 미주아파트는 성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