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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피에선 많은 나눔이 있어 참 좋은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여러물건들을 나눔받아 고맙게 사용하고 있으며, 가끔은 제게 필요없는 것들을 나눔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중 책상을 여러번 나눔받았습니다. 아마 가구 욕심이 많았나 봅니다. 가져다 놓고 좁은 집에서 끌어안고 버티고, 버티다가 드디어 오늘 조그만 오피스텔에 입성했습니다. 재택 딱 1년하고 독립해 나왔습니다. 오늘 이사하는 중에도 현장 왔다갔다 하고 정신 없이 보내고 지금에서야 PC 셋팅하였네요. 정리하면서 부산에 그 유명한 분이 자꾸 떠오르네요. 정리의 달인.. 맞죠? 그분 만큼은 도저히 못 하겠더라구요. 아무튼 PC에 인터넷이 안되는 관계로 이러고 있네요. 곧 도착할 무선공유기 오면 내일까지는 버틸 수 있을것 같네요. 아무튼 나눔 받은 책상으로 열심히 일해보겠습니다. 아래 책상 두개 모두 인증합니다.  참, 예전에 피아노 다리 나눔받기로 하신 분, 요즘 바쁘신가봐요. 언제 한번 오세요.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양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우리우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스터앤더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둘하나셋 추천:만사여의 추천:도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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