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둘이 있을때라도 녹음을 할 수 있는데, 물론 동의안받았으면 무조건 무효라는 말이고,
간혹 드라마같은데 보면, 당사자가 몰래 녹음을 하는 경우는 합법입니다. 당사자니깐. 같은 대화에 속한 사람이 녹음한 것이니깐.
저법이 통과되면, 당사자들간 합의없이는 (동의죠) 대화내용의 녹음을 불가하니, 피해자와 가해자가 녹음할 일도 없고, 제 3자가 녹음할 일도 없으니, 결국은 녹음이라는 것은 증거가 안되고, 진술만 있는 경우가 될 가능성이 크겠네요. 말만 있고, 증거는 없음..녹음은 안되지만 녹화는 되나?.ㅎ흠흠..
일상 업무관계에서도 이메일이나 문자 등으로 명확히 내용 달라고 해도 굳이 찾아오거나 불러서 대면으로 얘기하거나 전화통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능력없고 책임은 지기 싫으니 그런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다가 이제는 스마트폰들로 자동통화녹음이 지원되니 지 아쉬운 짓거리와 말 뒤집는 빈도가 줄어들고요(매번 얼굴보면서 얘기하기에는 자기도 힘드니...) 추천:좋은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