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현실..    글쓴이:가을타타타 , Hit : 1779

이젠 금지됐죠?

가을타타타 당근계의 신이 되고 싶은 타타타 ㅋㅋ 정보력:68040 친절도:15612

후니 정보력:2100 친절도:2059   07-18 13:12 모바일- ㅎㅎㅎㅎ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7-18 13:33 저는 반대였는데.. 사장이 안마시면 뭐라고 했음.. 그래서 사장이 저를 피함..

불철주야™ 정보력:2090 친절도:13624   07-18 13:37 회식 없어진지 오래~

TIFFANY 정보력:9680 친절도:13855   07-18 13:38 요즘 가장 세대 차이나는 술 문화가 최근엔 자작합니다 원하는 만큼 마시는거죠 어른세대는 자작하면 죽는 일인것처럼 하는데 젊은세대는 그냥 자작합니다 자기술병 자기 앞에 두고

굿모닝 정보력:10570 친절도:5150   07-18 14:11 요즘 저희는 술자리가 아니라.. 볼링 치고 커피 마시러 가고... ㅎㅎ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7-18 14:28 ㅎㅎㅎㅎㅎ 앞니....ㅎㅎㅎㅎㅎ

장풍高手 정보력:3210 친절도:8120   07-18 14:59 중국 회사답지 않게 회식하면서 술 안먹어서 넘나 편합니다. 대신 회식하면서 전직원 회의를 합니다. 대표가 요새 본 책에 대한 얘기라던가, 서로 일하면서 힘든점이라던가, 뭐 그런 얘기 하면서 밥을 무려 세시간을 먹습니다. =_=.. 두시간 넘어가면서부터는 사실 술먹고 고꾸라졌으면 덜 피곤했겠다 하는 생각도 조금은........

망고의유혹 정보력:4300 친절도:5577   07-18 15:16 모바일- 가글하는줄...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7-18 15:47 다 그런 것도 아닌 듯.. 여의도의 모 금융회사 다니는 친구넘.. 작년 어느날 모이자는 소리에 나갔더니.. 술마시라고 강제를.. 술 못먹는거 다들 아는데다, 그녀석은 중딩부터 함께한 녀석인지라 나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죠.. 점점 강도가 높아지더니.. 결국에는 그래서 너 안부르려고 했다.. 이 소리에 못참고 너 그러다 맞는다 라고 한마디 해버려서.. 그 이후로는 얼굴 안보고 있죠.. 사회 초년생 무렵까지만 해도 알아서 자작하는 분위기 였는데.. 금융권에 오래 몸담더니 그렇게 까지 변해 버리더군요..

호기심맨 정보력:2750 친절도:5762   07-18 15:53 모바일- 그렇게 술만 마실거면 자기혼자 소주병 원샷하자 왜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