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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아프고 돈없고 교도소가서 무료치료 받으려고.... 오헨리 의 단편집이 생각나네요 경찰관과 찬송가 "교도소 가면 무료로 치료해준다기에".. 은행서 장난감 칼로 위협한 40대 농협에 A씨(40)가 침입한 뒤 창구에 있던 직원에게 장난감 칼을 들이밀었다. 하지만 웬일인지 남성은 돈을 달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오히려 공손하게 “내가 강도입니다. 경찰에 신고해주세요”라고 말했다. .... .... ....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A씨 손에는 29㎝ 크기의 플라스틱 재질 장난감 칼이 들려 있었다 .... ... .... 장난감 칼이지만 길이가 길어서 ‘특수혐의’가 적용됐다 댓글에는 "플라스틱칼이 특수협박이면 교회앞에서 낫들고 설치는놈은 그럼 무기징역이겠네" 추천:표범 추천:clearse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이스크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paqu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좋은생각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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