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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내가 해준 닭갈비를 먹고 시간이 좀 지나선 지인이 주신 햇감자를 에어프라이어에 요리를 했습니다. 처음에 20분 뒤집고 15분 했더니 분가루가 날리는 아주 맛있는 구은(?) 감자가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 먹더군요. 그래서인지 아침에 운동을 가서 준비운동으로 런닝을 하는데 몸이 정말 무겁더군요. 옆에서 보던 사람들도 왜 그리 쿵쿵 거리면서 뛰냐고... 그래서 평소보다 런닝을 2배정도 더 뛰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배드민턴 게임도 편한 사람들이 아니라 급수가 같은 사람들(40대A와 30대 A가 섞여서)과 쳤습니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면서 치다가 보니 3게임을 마치고 출근 준비해야할 시간 무거웠던 몸은 풀리고 다시 가벼운 몸이 되었네요. 오늘도 상쾌한 하루 시작입니다. 추천:선과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형신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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