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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서 외국인이 살기엔 어려움이 많으므로 축사 정리 하고 다시 직장 근처로......ㄱㄱ 축사와 소를 좀 비싸게 정리해서 집사는데 여유가 좀 많을줄 알았는데..... 허숙희와 검둥이가 지낼수 있는 집은 비싸군요... 둘다 노령견이라 잔디가 깔린 마당이 필요한데... 겨우 맘에 드는 집 구해서 계약하기 전에 여친에게 사진도 보냈는데... 주말에 와서 보고 화냄. 너무 집이 크다고....집이 큰게 아니라 마당이 넒은건데. 건평은 34평에 방이 4개인데 벽지 색이 같다보니 방두개로 착각하고 와서보고 둘이 살기엔 너무 크다고. 최소 10년 이상 살아야되는데.....침실 2개 작업실 1개 부모님 오시면 사용할 방1개 딱 맞는데 자꾸 일본의 20대 사회초년생들이 결혼하는 상황 생각하는듯 추천:쭈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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