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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제목은 Zone Blanche 이고 영문 제목은 Black Spot인데... 프랑스의 시골을 배경으로 하는 일종의 범죄 수사물 입니다.. 근데.....프랑스 시골에...총기가 널려 있네요..... 지역 경찰(헌병대)도 권총 차고 다니고... 혼자 사는 시골 아줌마인지 할머니는 권총도 아닌 소총을 막 갈겨댑니다..... 이게 도대체 미국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시골을 배경으로 하는 미드 범죄 수사물도 몇편 봤지만.. 이 드라마처럼 총질을 마구 해대진 않았던거 같은데.. 프랑스도 무기 구하기가 어렵지 않은가봐요... 아니면 극적 요소를 위해 현실과는 전혀 다른 상황을 만들어낸 것인지도.... 하간...가끔씩 나오는 총질 떄문인지는 모르겠으나......지루하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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