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이 뭐 특별한 기술이 있을 까 싶은데
모터 기술이란게,, 요즘 차이슨도 많이 비슷해졌다고 하고,,
그동안 차이슨이 흡입력이 약했던건 기술부족이 아니라, 원가 때문이였겠죠
요즘 나오는 차이슨보면 흡입력 높이고 가격도 올렸습니다
소음은 오십보 백보 입니다, 이것도 원가싸움도 있고
플라스틱 마감과, 디자인 등의 기구설계를 보면 전 다이슨과 차이슨 차이를
모르겠네요, 이게 맨날 LG 의 모터기술 홍보와 비슷함
대체 LG 모터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능, 그래서 뭐가 다르냐 물으면
LG 에 모터설계 인력이 많다고 함..
아니 그게 아니라 LG 모터의 장점이 뭐냐고, 물으면
그냥 LG 에 모터인력이 많다고함... 이런거 무한반복,,
모터가 차별화가 힘들죠,
단순 회전 운동하는 모터와 달리 그 모터힘으로 압축 팽창 운동을 하는 컴프레셔 구조상 일정 소음은 기술력과 단가에서 한계가 있지요. 저소음으로 만들려면 차음 구조를 만들면서 과열되지 않도록 쿨러 등 냉각구조를 더 추가해야하는 거라서...
올해는 파세코가 쏠쏠하게 선점을 한 셈이니 내년에는 LG에서 세로창문형 인버터 에어컨 출시해줬으면 하네요.
모바일- 저는 솔직히 창문형에 그닥 매력을 못 느끼는데요. 자주 이사다니지 않는 한 어차피 한번 설치하면 오랫동안 쓰게되고 소음면에서 분리형이 월등하기 때문에 분리형을 쓰는게 장기적으론 더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설치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저는 벽에 구멍만 뚫려 있으면 직접 설치해서 씁니다 ㅎㅎ 22랑 143 냉매도 사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