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이란.....    글쓴이:노완동 , Hit : 1539

오늘 김제동 행사가 취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니...국회에서 법을제대로 만들어서 국민의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줘야 하는데 한사람의 행사에 대해서 뒷조사하여... 여론몰이를 하는것보니.. 앞뒤 다 짤라버리고. 일전에 상수 침수구역에 하수구 높이땜에 구청에서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구청입장 적법하게 허가받은것은 해줄수있는게없다 라는 말을들었을때...이나라의 법은... 누굴을위한것일까요...하는 의문과 선거를 잘해야겠다고 결심을했습니다. 민원도 걸어봐야...밑으로 다 내려오고...이슈화 될만큼 화제되지않음 문제를해결할 의지도 없는것같아서 너무... 슬펐습니다. 공무원의 잘못은 아니죠....이건 법을만드는 국회 의원 잘못인데 ..결국엔 선거를 잘못한 저의 잘못일지도 모릅니다... 허가를 내줬으니...끝이다... 그담에 대한 법을 제대로 안만들어 주니... 건설사 재개발 조합들이 맘대로 하는것같네요 그냥 ...비가 많이 오니.... 침수 될까..걱정에 서글퍼네욤... 나갔다가... 홀딱 적었네욤.... -_- 추천:장자의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홍타이지 추천:고구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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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꿈 정보력:23500 친절도:4522   06-07 01:45 장자의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Mithrandir 정보력:7420 친절도:12509   06-07 01:47 https://www.reportrash.com/?content=news/list&searchStart=20190602&keyword=%EA%B9%80%EC%A0%9C%EB%8F%99 이건 법도 그렇지만 언론들이 문제입니다. 댓글 보면 1. 김제동 부르는데 쓰려고 한 1550만원은 대덕구 예산이 아니라 교육부 지원 예산. 그러니까 부른다고 대덕구 돈 쓰는 것도 아니고, 안부른다고 그 돈이 대덕구로 들어가는 것도 아님. 2. 1550만원이 전부 김제동 출연료가 아니라 대관료, 스탭 인건비, 무대비용 등을 전부 합친 금액. 그러니까 그거 다 까고 나면 정작 김제동 출연료는 얼마 안됨. 3. 대덕구 구청장이 좌파라서가 아니라 대덕구가 운영하는 대덕 아카데미에서 강사 초청하고 싶은 사람 설문조사 했는데 거기서 김제동을 불러달라고 함. 이런 상황인데 언론들은 팩트체크는 관두고 자유당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한마디 한걸로 며칠째 다구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따위로 하는 언론들은 싹 다 잡아다가 침수구역 강제노역형이라도 때려야 해요. 추천:일공

복합기 정보력:66070 친절도:57175   06-07 02:00 김제동의 출연료는 얼마인지 몰라도 연예인들 행사 출연료로 생각한다면 그 금액이 얼추 맞는것 같습니다. 민간인인 연예인을 섭외하면서 김영란법을 들이대면 결과적으로는 관급행사에는 강연료 저렴한 공무원들만 모셔다 써야되겠네요.. 연예인들은 쉽게 말해 물들어올 때 노저어야하는 상황이라서 출연료가 적지 않다는 점은 감안해야합니다..

노완동 정보력:11980 친절도:5923   06-07 02:43 모바일- 비난의 형평성없는것이 가장큰거죠 몇천억세금도둑은 비난못하고 적법하게 일하고 올린소득이 천만원이라고 비난한것은 진짜 웃긴이야기죠 그런논리로 따져보면 찔리는분들이 엄청날건데 그쪽도 세금가지고 놀려가는분들이 그런소리를히니

도곡과내곡의공통점 정보력:0 친절도:   06-07 05:53 모바일- 그 언론을 심판해야 할게 국민인데 국민이 우민이라 힘들죠

마징가~~z 정보력:56290 친절도:26860   06-07 06:35 여론은 씨레기와 같다~~

멜깁슨 정보력:56020 친절도:15707   06-07 07:01 모바일- 조중동이라는 거미그물에 갖혀사는 나라 ㅜㅜ. 일 안하는 자유당 세비 몰수는 안하고!

뻥카치지마 정보력:0 친절도:   06-07 07:47 법관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의 가치가 동일해야 한다 주장해 놓고... 정작 본인은 금망치 값을 받아가니 문제죠. 저 같으면 그냥 재능기부 하겠습니다. kbs 에서 연봉을 7억을 받으면서 그 정도도 못하는지.. 그리고 요즘은 성주에서 헌법 강의 하는지 궁금 하네요. 요즘 돈 독이 올라 참석 안 할것 같은데.. 정권에 기생하는 생계형 연예인임

북극곰파카 정보력:1320 친절도:4543   06-07 08:02 모바일- 선긋는게 좀 그렇지만...이제 연예인 강연료 기준선이 정해진건가요? 대관료등 전부 포함 1550만원 이하? 국민정서를 생각해서 얼마로 정해야 하려나... 국가과제 진행했을때 1회 1시간 강사료가 20만원 수준이면 앞으로 그정도에 일괄 맞춰야 하겠네요

고구마 정보력:3100 친절도:6820   06-07 09:46 고구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1   06-07 12:36 정권이 바뀌니 조금 자제 하는 느낌이네요...이전 정권이면 그래서 뭐 그러면서 진행 했을 것 같은데...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6-07 12:49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바쿨 정보력:2850 친절도:5358   06-07 17:12 황교안이 전관예우랍시고 17개월동안 17억 수임료 받았던 것에 대한 내용과 여론을 언론지상에서 어떻게 다루었었는지 확인해 보시면 기레기들이 얼마나 방어막 쳐주고 여론을 호도했었는지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ㅆㅆㄲ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