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터넷에는 사진도 안 올리는데 구글 드라이브가 공유가 좀 편하고
그래도 구글 보안은 믿으니까 개인 문서 자료로 신분증, 보안카드, 카드번호 입력한
엑셀 파일도 올리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파일들도 올려 사용 하다 잊고 지낸지
몇년 되었습니다..
오늘 파일 하나 공유할게 있어 공유 하다가 문득 개인 정보 엑셀 파일을 보니
나도 모르게 공유로 되어 있네요... ㅠㅠ
이게 공유 되어 있으면 URL만 알면 누구나 다운로드 접속이 가능 합니다..
그럴리가 없다고 공유 설정을 보다 보니 파일 선택 하고 위에 '공유 가능한 링크 가져오기'
누르면 묻지도 따지도 않고 그냥 공유로 자동 실행 되버리고, 복수 파일 선택도 물어 보지 않고
공유로 되어 버립니다...
1차로 URL 알아야 하고 엑셀 파일도 암호 걸었고 카드도 혼자만 알수 있는 방식으로 저장해 놓았지만
찜찜함에 바로 다 지웠습니다... 구글에서 어찌 사용자 I/F를 저렇게 만들었는지 이해 할 수 없네요...
혹시 라도 구글 드라이브에 중요 파일 혹시 공유로 안되어 있나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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