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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삐살다보면 새상사는얘기 듣기 참 힘들어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하는것이 출근과 퇴근길에 뉴스를 듣는것이었습니다 성격인지 게으름인지 오랜동안 sbs에서만 뉴스를 들엇네요 그런데 어제 퇴근길 8시뉴스를 sbs에서듣는데 비무장지대 산책로만든다는 내용의 뉴스를 들은것 같습니다 제가 sbs뉴스에서 받아들인점은(내용이 틀릴지모름니다 들으면서 느낌입니다) 1.국방부에서 비무장지대3곳에 둘레길 같은거 만들려햇다 2.그런데 결론은 1곳만만들어기로했다 -졸속이다 3.북한이랑,유엔이랑 합의도 하지않았다 - 졸속이다,성급하다 4.위험해서 방탄복이랑 하이바 쓰고서 돌게한다- 위험하다 5. 제가 느껴진것 - 졸속처리하고 조급하고 보여주기이며 위험한걸 하는것이다(조금 까는듯한기분) 그리고 집에갔더니 와이프님이 kbs뉴스를 보고있네요(틀어놓고 보지는 않고있군요) 거기서 똑같은 내용의 뉴스가 나옴니다 그런데 받아들여지는게 많이 다르네요 1.국방부에서 비무장지대 1곳에 둘레길 같은거 만들려햇다 2.그리고 2곳에도 준비중이다 - 3.유엔이랑도 협의중이다 4.방탄조끼와 방탄모도 지급해려한다 - 어감이 좋게느껴짐 5.제가 받아들이기에는 긍정적으로 느껴지네요 2곳 모드 고성인가에 둘레길만든다는얘기인데 한곳은 위험하고 아무준비도 안됬는데 덜컹 보도부터했다 그렇게 들리고 한곳은 왠지 긍정적이고 좋게 드리더군요 저는 뭐가 좋다 나쁘다 하고 생각하는것보다 언론이라는것이 참 무섭구나 하는생각이랑 sbs를 지금까지 친 정부쪽에 긍정적인가 했는데 아닌가 하는 생각이랑 KBS가 약간 정부일에 부정적인것이라생각햇는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엇어요 어느한쪽기울어지지 않는것이 좋기는한데... 저 스스로의 판단에 당황스러움을 느꼇습니다 아 위의 내용이 틀렷을수 있습니다 제가 받아드린 잘못이해했을지 모를 느낌 지극히 개인적이 느낌에대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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