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진화론을 객관적 결정적 근거에 의해 설명하는 유튭 있으면 링크좀...  
 글쓴이:회색도시
, Hit : 1343



예를 들어 목뼈가 얘랑 얘가 똑같이 7개이니까..





얘에서 얘로 진화!! 했다...???





진화했다가 아니라 진화했을거 같다...그렇게 추측한다...가 맞는거 아닌가요?





진화론을 객관적이고 증명이 가능한 것으로 설명하는 동영상 있으면 좀 링크좀 걸어주세요.





이니면 링크라도..





A가 B가 되었어요...시기는 A는 100만년전이구요. B는 50만년전에 존재했어요...그리고 A보다 B가 더 고등 혹은 후손의 동물이예요 라는 식으로





스스로 그냥 단정짓고 그렇다고 하는거 말고!!





A가 B가 되었다고 믿을만한 어떤 증거가 있는거 말이죠.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것이구요.





보고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보려구요. 





추신 : 이 글에 대한 댓글에 저는 대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반댈세:처버
  회색도시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3-13 22:37
 		진화론과 창조론 둘다 증명되지 않은 학설 아닌가요?
NullStr
정보력:1270
친절도:3116
 
03-13 22:43
 		진화론의 모든 증거물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증거물입니다.
사기꾼들이나 창조론자들이 만들어낸 증거들은 빼고요.

모든 증거물이 과학적인데 더 객관적인 증거물을 찾으시면....
몇억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결과물을 10분짜리 동영상 보듯이 재생할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진화론을 휴지조각으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진화론을 부정할수있는 단하나의 과학적 증거물을 제시하시면 됩니다.
그럼 과학자들이 알아서 폐기할 겁니다.
추천:양가
추천:이쁜마눌
추천:뽀로로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03-13 23:07
 		진화론에 의문을 가지고 계신가봐요. ㅎㅎ
Jin
정보력:1870
친절도:13932
 
03-13 23:25
 		다른거 다 떠나서 창조설은 너무 소설이라서... ㅋㅋㅋ
저번에도 댓글 달았지만 외계인창조설이면 오히려 더 믿음갑니다. ^^;;

즉, 창조설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진화론 깐다고 해도
창조설 믿을 상황은 절대 안된다는 거지요


추천:yoco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03-13 23:56
 		https://www.youtube.com/watch?v=R5qv_3gNfi8

https://www.youtube.com/watch?v=qeR7C3IjD8o

미국 도버 시의 법정 다툼에 대한 다큐멘터리 입니다.

위 다큐의 내용과 쟁점을 요약하자면

1. 종교와 과학의 영역은 다르고 중첩되지 않는다.

2. 생물학의 분과로 다뤄지는 진화론에 대한 반론이라고 주장하는
지적설계론은 그 근원이 과학적 가설에 있지 않고,
종교적 신념을 과학에 근거한 것으로 왜곡, 변조시킨 원천적인 증거가 발견됐다.
진화론의 대안이라고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지적설계론의 주창자들이
원래는 종교적 신념에 의해서 창조론을 논리적 비약으로 과학적 가설이나
연구로 의도적으로 왜곡시킨 문서적 증거가 발견되었고,
지적설계론이라는 용어는 그것을 그럴듯한 과학이론처럼 포장하기 위해서
나중에 만들어진 용어이다.
즉, 다윈의 이론이라고 불리는 진화론의 근간을 훼손시키거나,
오류가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과학적 방법론과 검증을 거친 충분한 수준의
대안 이론 또는 가설이 존재하지 않는다.

3. 통칭 지적설계론이 진화론의 반대논거의 레퍼런스로 제시했던 논문들은
일부자료만을 발췌해서 왜곡한 것으로 원 논문의 저자는 해당 논문이
생물학의 원론과 진화론에 위배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발췌되지 않은 논문 전체의 내용은 단계적 진화론을 뒷받침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논문이었음을 레퍼런스 논문의 저자가 증언하였음

4. 지금 생물학의 중심이론(센트럴 도그마)는 논리적으로 검증된 실험법에 의하여
실증되고 있고, 다른 과학 영역에서 통용되는 것과 동일한 방법에 의하여
검증되었고, 진화과정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생물학적인 증거가 명확함

5. 심지어 주심 판사의 경우 생물학 자체에는 문외한 수준이라 할 사람이었고
집안 대대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 집안으로 본인도 독실한 기독교인이나
법정에서 다루어진 증거와 논리를 토대로 볼 때
창조론을 과학으로 포장하기 위한 지적설계론은 과학이 아니라 종교의 영역이며
따라서 창조론 또는 지적설계론은 과학이라는 학교 교과내용으로
포함되어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내림
추천:Jin
추천:yoco
추천:쏘렌티아
추천:kangin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03-14 00:03
 		즉 진화론이 옳다고 종교적인 신념을 버릴거나 부정할 필요는 없으나
그 종교적 신념을 근거로 증거를 왜곡하면서 까지
과학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왜곡하거나 부정하려고 할 필요는 없으며,
타인을 부정함으로써 자신의 정당성을 얻고자 하는 것은
원인없이 스스로 존재한다는 당위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임

이는 틈새의 신(간격의 신, god of gap)의 오류입니다.
추천:Jin
추천:쏘렌티아
추천:개구리왕눈이
추천:kangin
추천:치셤
sososo
정보력:1870
친절도:3945
 
03-14 00:14
 		모바일-
창조후 진화된거라면?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03-14 00:15
 		그리고 고등/저등 이라는 개념은 관습상으로 굳어진 편의상의 용어일 뿐
진화는 어떤 방향성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 특성상 다양성의 가짓수가 많아질 뿐입니다.

즉, 최초에는 단세포 생물만이 존재했지만
지금은 수많은 단세포 다세포 생물이 같이 존재하는 것처럼
조금씩 다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생명활동에 의한
생물의 다양성이 확보될 뿐입니다.

그래서 단세포 생물이 장시간을 지난다고 순차적으로 다세포 생물이
되는 것이 아니고, 환경에 맞추어 단세포 생물로 생존에 최적화를 이룬 생물과
다세포 생물로 최적화를 이룬 생물이 존재하고,
단세포 생물과 다세포 생물들은 또 각각 다양성을 넓혀간 것입니다.
이런 생명활동의 재현이 DNA라는 존재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분자생물학에서 검증함으로써 진화론은 교차검증이 완료됐습니다.
A4.콰드로
정보력:1880
친절도:5048
 
03-14 00:44
 		유튭은 아니고 만화입니다. -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https://namu.wiki/w/%EB%A7%8C%ED%99%94%EB%A1%9C%20%EB%B0%B0%EC%9A%B0%EB%8A%94%20%EA%B3%A4%EC%B6%A9%EC%9D%98%20%EC%A7%84%ED%99%94
쏘렌티아
정보력:19170
친절도:5313
 
03-14 01:55
 		과학자들이 증거 잔뜩 보여줬는데 소설을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긴 하지요.
창조론자들에게는 그 어떤것도 "믿을만한 증거"가 되지 못하죠.
여태 과학자들이 보여준 증거로 부족하다면 신이 내려와서 "이 증거는 객관적이다."라고 말해줘야 믿겠죠.
JEI
정보력:430
친절도:1391
 
03-14 02:49
 		모바일-
궁금하면 직접 찾아 보시면면 될 것을 왜 찾아달라시는지 모르겠네요
추천:라피나
표범
정보력:770
친절도:4321
 
03-14 07:31
 		모바일-
진화론을 안 믿는 분이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군요. 거시적인 차원은 예전에 증명되었고, 요즈음은 분자 생물학, 유전자 단위에서도 검증이 끝났습니다.
표범
정보력:770
친절도:4321
 
03-14 07:40
 		모바일-
지난 번 동영상 올려주신 것은 보고 웃으라고 올려주신 줄 알았네요. 요즈음에는 특정 유전자가 발형하는 과정에서 지느러미가 되었다가 팔이 되었다가 하는 것도 밝혀내고 있습니다. 흐름을 넘어서 구체적인 유전자 단위의 과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걷고또걷고
정보력:12530
친절도:6299
 
03-14 10:38
 		믿음의 영역과 과학의 영역은 서로 다른 것이니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게 낫다고 봅니다.

두가지 영역이 부딪히게 되면
결국 타격을 입는 쪽은 믿음이 될테니까요. -.-;;;
정크월드
정보력:2470
친절도:2542
 
03-14 11:30
 		진화론은 진화라는 현상을 과학적으로 가설을 세워 과학적 증거를 가지고 입증을 해 나가고 있는 과학적 접근을 하는 이론이구요..

창조론은 이름만 ~론 이 들어갈 뿐이지 과학적 이론과 비교할 대상 자체가 아닙니다.. 둘은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입니다.

같은 현상을 놓고 과학적 접근에 의한 해석과, 믿음(?) 의한 해석이 다를 뿐입니다..

어느걸 믿는냐는 순전히 개인의 마음이죠.
처버
정보력:1500
친절도:2437
 
03-14 11:37
 		다른건 모르겠으나 이 글을 쓰신분 분명히 대댓글을 달지 않는다고 명시하셨습니다
즉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진화론이던 공기가 눈에 안보이던 뭐던 믿지 않겠다라는 것 입니다

과학과 종교를 혼동할 수 있죠...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넘어서게 되면 그건 '맹신' 입니다
과학은 누구도 '맹신' 하는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증명된 사실만을 가지고 대화하기를 권해드립니다
하나린
정보력:1500
친절도:5337
 
03-14 11:41
 		진화론은 과학적 증거를 토대로한 논리적 설명이기에 ~론이란 단어가 가능하지만,
단순 추측에 의한 주장인 창조론은 잘못된 표현으로. 창조설이 맞는 표현입니다.
Yuri
정보력:3560
친절도:8392
 
03-14 12:01
 		21세기에 아직도 창조설, 젊은지구설 믿는 분들 있다는게 참.....
진화론, 지구연령 50억년(쯤...) 부정하면 현대 과학 이론들 거의 다 부정되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기술들 다 말아 안되는 허깨비들이 되요.
저도 교회 다니는 사람이지만, 정말 너무 말도 안되는 믿음 가진 분들 많아요.
성경은 받아쓰기 한 책이 아니라 성령의 영감을 받아 쓰여진 책입니다.
저는 신이 우주생성 비밀에 대해 창세기 쓴 사람에게 보여주셨다고 믿습니다.
다만 수천년전 중동 유목부족 사람이 그걸 이해나 했겠어요?
그냥 자신의 수준에서 풀어쓴게 창세기일뿐이죠.
그걸 21세기에 문자 그대로 믿는다는게 참....
Jin
정보력:1870
친절도:13932
 
03-14 13:50
 		글쓴님이 저번에도 이와 비슷한 게시물 올리셨는데...
이쯤 되면 " 돌려까기 하시는건가? " 라고 생각도 들고... 궁금 합니다 ^^;;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1
 
03-14 13:52
 		혹시 지난번 지구는 평평하다를 믿고 계신 것이라면 어떤 증거를 말씀드리더라도 소용이 없을 것 같네요....
다스 부트
정보력:660
친절도:1995
 
03-21 04:33
 		모바일-
진화 는 설이나 론이 아니라 사실 이에요.
검증단계가 아니라 그냥 흔히 보는 사실.
진화가 뭐 특이한게 아니라 그냥 유전적 다양성 입니다.

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개들 ..
불과 100년 전엔 없던 개들이 순종이라고 팔리고 있지요.
개는 사실 늑대입니다.
개와 늑대 사이에서 2세가 태어납니다.

근데.
늑대와 개가 생김새도 좀 다르고 성향도 달라요.

그럼 개가 어느날 뚝딱 하고 하늘에서 떨어졌을까요~?
다스 부트
정보력:660
친절도:1995
 
03-21 04:33
 		모바일-
진화 는 설이나 론이 아니라 사실 이에요.
검증단계가 아니라 그냥 흔히 보는 사실.
진화가 뭐 특이한게 아니라 그냥 유전적 다양성 입니다.

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개들 ..
불과 100년 전엔 없던 개들이 순종이라고 팔리고 있지요.
개는 사실 늑대입니다.
개와 늑대 사이에서 2세가 태어납니다.

근데.
늑대와 개가 생김새도 좀 다르고 성향도 달라요.

그럼 개가 어느날 뚝딱 하고 하늘에서 떨어졌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