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음악 듣다가... 이분들이 몇살때 취입한 곡인지 궁금했다...    글쓴이:복합기 , Hit : 992

Aphrodite's Child - Rain & Tears 를 들으면 인생을 달관한 듯한 Demis Roussos 의 목소리와 수준급의 Vangelis 의 건반 연주를 들을 수 있는데.. 이곡이 1968년에 출반된걸로 봐서는 1943년 생인 Vangelis 26살 때 그리고 1946년생인 Demis Roussos  23살 때 부른 곡이네요.. Demis Roussos 는 2015년 돌아가셔서 지금은 그 목소리를 직접 들을 방법은 없구요..-_- 암튼 명곡이죠...   추천:아빠는달린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청동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6430 친절도:57249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10-19 08:18 아~ 많이 듣던~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침 귀를 맑게 하는 ㅎㅎ 복합기님 그런디 외로움을 가두지만 마시고 터트리시길 ~

kdole 정보력:1600 친절도:4607   10-19 08:44 좋군요~~

솔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10-19 08:53 이상하게 까만 화면으로만 나오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하죠?

아빠는달린다 정보력:0 친절도:   10-19 09:43 아빠는달린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리어카 정보력:4690 친절도:7405   10-19 09:45 우웃.. 아침부터 귀가 맑아졌어요~~~ ^^.... 이노래 듣고 있자니.. 뒤쪽에서 하는말......... '역시.. 차장님은 노땅이야..... 오래된 화면에 노래 듣는거 보니....ㅡ.ㅡ;;' 라는 말이 들린다는.. 니들이... 명곡을 아냐!!!

청동검 정보력:5300 친절도:8217   10-19 10:27 청동검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kmtkhc 정보력:2820 친절도:7208   10-19 11:50 이런 가수 이런 노래 이 사이트아니면 들어볼 기회사 없겠죠? 아스라히 스치는 그 때 그 추억들...

JEDAI 정보력:57280 친절도:43939   10-19 11:57 ㅋㅋ 어제 운동하면서 틀어둔 라디오에서 나오던게 goodbye my love goodbye였는데 말이죠

Baldor 정보력:2720 친절도:6415   10-19 11:58 모바일- 어떨때 들으면 소름돋는 목소리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10-19 12:56 점심 먹고 생각나 다시봐도 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