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전교 1등' 감사 결과 보니 '같은 오답'..정황 있고 물증 없다    글쓴이:솔 , Hit : 2788

다음 시험에도 전교1등 꼭 해야 될 것 같네요 https://news.v.daum.net/v/20180824180256062?f=m   추천:서툰걸음

솔 네비게이션때문에 아이팩3870을 2002년에 처음 소유하여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40대입니다.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스라인 정보력:0 친절도:   08-24 19:40 전교 1등만이 풀수 있는 수학문제를 내봐서 다 맞추면 인정 아니면 의심 하면 될텐데 뭘 복잡하게 하는지 모르겠음

애너미앳더투피 정보력:2370 친절도:11083   08-24 20:01 수시가 뭐길래...

물탱이 정보력:15230 친절도:18329   08-24 20:11 학교 시험이면 가능한 이야기죠...... 학원에서 본 수학 시험은 등수를 나누기 위한 사고력을 요하는거고 학교 시험은 그냥 암기식이라면 저렇게 성적 나옵니다 실제로 제친구 한놈 고딩때 뒤에서 몇등으로 들어와서 첫중간고사부터 쭈욱 전교권에 놀았습니다 그러나 모의고사만 보면 입학시험 등수로 내렸갔죠....... 시험의 성격이 다르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죠... 저도 학교 시험은 중간정도 였고 모의고사와 수능은 전교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계속 들었으니

대박대박대박사건 정보력:1790 친절도:3711   08-24 20:19 수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08-24 20:21 모바일- 출제 오류가 있는 문제를 수정 전 정답으로 똑같이 틀ㄹ게 썼다면... 정황 상으로는 의심이 많이 되네요.

조이 정보력:10570 친절도:16492   08-24 20:33 저정도면 물증이지. 직접 시험지를 건네주는 장면을 찍은 비디오라도 있어야 한다는 건가요?

EYEblue 정보력:10840 친절도:14585   08-24 20:40 전체 과목을 반으로 나누어 공부했다. 그리고 쌍둥이 텔레파시로 정답 공유. 사건 해결......

밝은햇살 정보력:1680 친절도:2605   08-24 22:33 증거가 없다하니 어찌보면 눈으로 문제 외우느라 아버지 고생하셨을 듯..

송씨 정보력:720 친절도:2165   08-25 00:02 둘이 똑같이 쓴 정도가 아니라 전체적으론 1등인데 출제 오류난 10개 문제만 보면 저 둘이 전교 꼴지라는게 문제죠 게다가 10개를 둘이 똑같이 틀렸고...

ppc2007 정보력:810 친절도:2068   08-25 00:29 2학기 때는 1등 유지 안되면 조용해 질까요? 더 시끄러워 질까요?

복합기 정보력:66570 친절도:57279   08-25 07:06 서울 대치동 K 수학학원에서 '하위 레벨' =========================== 이거 절대 정보가 될 수없다고... 제 쓸모없는 방울 두쪽 겁니다.. 대치동 수학학원 하위레벨 상위레벨 격차가 개미 오줌 만큼이예요... 대치동은 아니지만 제 딸아이 천안에서 대치동식으로 갈친다는 수학학원 들어갈려고 셤쳐서 떨어졌었는데... 딸아이 자랑은 아니지만 전교 1~2등했어요... 학교랑 차원이 다른 세상인 듯...

복합기 정보력:66570 친절도:57279   08-25 07:20 대학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립해야지 않나 싶습니다.. 천안에서 학교 댕기면서 주말마다 대치동에서 1박2일로 과목별 학원 돌다 오는 아이도 있더군요... 한달에 천만원은 족히 학원에 갖다 바친듯...

Jhelom 정보력:3060 친절도:5793   08-25 07:37 모바일- 저 고3때 생각나네요. 수능 처음 도입되서 대부분 애들이 멘붕이었는데 그중에서 저희반 반장이 최고였죠. 머든지 다 외워버리는 애라 학교시험은 맨날 다 맞는데 모의수능보면 항상 반에서 10등 밖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