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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일하는 동료가 고덕국제신도시 분양공고를 보고 집사람에게 청약하자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분이 현재 사시는 곳은 바로 옆동네라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저도 덩달아 평택 삼성전자 앞에 고덕국제신도시라는 것이 있는 줄 오늘 처음 알았고요. 그런데 왜 이런얘기를 하느냐, 작년부터 당신은 모하는 사람이냐, 남들은 부동산 땅 보러다니고 그러는데 노후준비는 할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계속 깔구는데~~ 요즘 뉴스보면 집 값이 많이 뛰었다 그러고... 나도 저 열차에 탑승해야 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더라고요... 단도직입적으로 공급 대상 필지의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면적은 215~289㎡이고, 공급금액은 3.3㎡당 578만~625만 원 수준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150%로 3층 이하, 3가구 이하의 단독주택을 건축할 수 있다. 1층에 상가를 낼 수 없는 부지. 총 분양가는 4억 5천에서 5억정도... 투피인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평택에 저런게 있을 필요가 있나~ 제2통탄도 미분양이 있고 마피도 있다는데~~ 삼성전자 하나만을 가지고 저렇게 분양해도 되는지~~ 전 당췌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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