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용 발표하러 중진공 호남본부에 갔습니다.

광주역에서 내려 버스타고 가려는데 중흥삼거리쪽 인도에 차들이 여러대 주차됐더군요.

몇 몇대는 사람이 쥐포가 되어 지나가야 하게 대놨더군요.

광주 시민들은 정말 너그러운 건지...구청 교통과에 전화해서 단속 안하냐고 항의 했더니 단속 나오겠답니다.

익산으로 돌아와서 저녁에 애슐리에 갔습니다.

그동안 모르고 먹었었는데, 음식 담긴 코팅 그릇들 코팅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벗겨져 있더군요.

알바에게 말하니 매니저 불러줘서 매니저에게 코팅 벗겨진 그릇 쓰면 벗겨진 부위의 금속이 용출되고 

심지어 코팅 부스러기가 음식에 들어갈 수도 있지 않느냐고 했더니 모두 교체하겠다고 하기는 하는데 

며칠뒤 확인해 보고 그대로면 본사에 얘기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