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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저씨 기침 소리에 잠이 깸.. (제가 많이 민감해서.. 외박도 안하는 성격임) 늘~ 작은방(복도)에서 공부 하시는.. 울엄니가 쌍팔년도때 결핵에 걸리셔서 제가 잘 아는 기침 소리.. 맨날 좁아터진 집구석에거 나오지도 안고.. 담배 피고.. 툭하면 라면만 드시던데.. 간혹 나오셔서 운동이라도 좀 하고.. 밥도 잘 챙겨 드시지.. 다음에 엘리베이터에서 여동생인지 만나면.. 꼭 보건소 델꼬 가라고 해야 겠음.. 병 더 키우지말고.... 요건 새벽에..        일조권이 아주 좋은 방에서 사는.. ㅋㅋ 이건 이전에 태풍 오기전에 찍은..         멋지죠?? ㅋㅋ 멋진 사진 찍을수 있도록 DSLR을 선물해주신 킹오브스피드님에게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부산은 더운건 아닌데.. 습한 바람이 계속 불어 오는.. 몸이 끈적 끈적.. 다들 태풍 대비 잘하세요~~~~~~~~~ 추천:복합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뚱띵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멜깁슨 추천:멜깁슨 추천:멜깁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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