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폭염 가장 강력하고 길었다…1994년 가볍게 추월    글쓴이:솔 , Hit : 2390

올여름 폭염 가장 강력하고 길었다…1994년 가볍게 추월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8/08/17/0706000000AKR20180817104700004.HTML?template=2087 ◇ 전국 기온과 강수량 현황(6월 1일~8월 16일) 구분 2018년 (값/순위) 1994년 (값/순위) 평균기온 25.5℃ 최고 1위 25.4℃ 최고 2위 평균최고기온 30.7℃ 최고 1위 30.7℃ 최고 2위 평균최저기온 21.2℃ 최고 2위 20.8℃ 최고 6위 일조시간 611.3hr 최대 1위 564.6hr 최대 3위 강수량 343.4㎜ 최소 4위 328.4㎜ 최소 3위 강수일수 19.3일 최소 1위 19.5일 최소 2위 폭염일수 29.2일 최대 1위 27.5일 최대 2위 열대야일수 15.7일 최대 2위 16.6일 최대 1위 저는 4대강 사업자체는 그렇게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단지 4대강하면서 운하를 만든다던지 쓸데없는 공원을 만드는 것등 강관리 이외의 것에 헛돈 쓰는 것에는 반대했습니다. 사실 1994년도를 기억하는 사람이면 그때 극심했던 가뭄도 같이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때보다 심했다면서 그렇게 심한 가뭄이야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4대강 보에 담아논 물이 역활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솔 네비게이션때문에 아이팩3870을 2002년에 처음 소유하여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40대입니다.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8-17 17:20 한가지 장점 한가지 단점 아니면 여러가지 문제점 자연은 자연 그대로 놔두는것이 가장 좋다는,, 인간이 자연 생태계를 좌지우지 하라고 만드는 보 ,, 인간이 살기 위해 필요 한것일뿐~

sososo 정보력:1870 친절도:3975   08-17 17:26 모바일- 가볍게 추월이라는 표현은 좀…

낭만도야지 정보력:730 친절도:4385   08-17 17:38 올 봄에 비가 유난히 많이 왔지요... 2018년 4/1부터 8/16까지 서울의 강수량이 726.9미리 1994년 동기간 서울 강수량이 518.9 미리입니다. 봄에 비가 많이 와서 올해는 풍년이겠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 기상청 국가기후데이터센터에서 조회해 보니 역시나네요 가뭄관련해서는 이런 글도 있네요... "올해는 가뭄 관련 피해가 당시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적다. 전국 저수지에 물도 넉넉한 편이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농어촌 정보 포털 서비스인 ‘농어촌 알리미’에 따르면 이달 2일 현재 전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64.2%다. ‘심각’ 수준인 50% 미만보다 14.2%포인트 여유가 있다. 올해 장마 지속 일수(10.5일)가 1994년(7.7일)에 비해 길어 전국 평균 강수량이 상대적으로 많았던 덕분이다. 장마 기간 강수량은 올해가 283mm, 1994년은 130.4mm였다. 1994년에 비해 수자원 인프라가 대거 확충된 것도 도움이 됐다. 상대적으로 물 부족에 따른 피해가 적다고 하지만 전국적으로 폭염 속에 가뭄 피해가 늘어나면서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출처] 24년 전 폭염보다 더 뜨거운 올해 여름… 그때와 지금 비교 (축구 토탈 커뮤니티 "슛골" [위닝,pes2018,피파온라인4,피파4]) |작성자 penylane747" 4대강 보가 얼마나 역할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매년 계속되던 징그러운 녹조 보도가 많이 줄어들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툰걸음 정보력:1320 친절도:3955   08-17 18:09 음.. 커서 1994년을 지냈는데... 그 때가 그렇게 더웠었던가요... 에어콘 없이도 그럭저럭 잘 지냈던 기억만... ^^

꾸쟁 정보력:3470 친절도:10689   08-17 18:20 저도 1994년 여름 기억이 잘 안나네요...그냥 그랬던 기억만... 어차피 군대에서 여름은 다똑같....

처음처럼 정보력:430 친절도:2315   08-17 19:16 모바일 Mode- 1994년 더웠죠... 이등병에게는 뜨거운 여름이었네요 김일성 사망까지 겹쳐서요...

EYEblue 정보력:10850 친절도:14586   08-17 19:47 모바일- 94군번 4월 입대 신병훈련소와 후반기 교육 자대를 뜨겁게 보낸

clearsea 정보력:2600 친절도:5618   08-18 01:44 94년도에 20살 이였는데 그리 더운줄 몰랐는데 올해는 진짜 덥네여

칼라~ 정보력:5870 친절도:2755   08-18 20:57 94년도 상병때....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때당시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로만 어찌 버텼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