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씨에 애완동물들은 어떻게 버티나?  
 글쓴이:러브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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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이나 오피스텔등에 혼자살면서 애완 개나 고양이 키우는 분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특히 여성분들이 많자나요



근데 아침에 출근할때 이날씨에 걍두고 가면 어찌 버틸까요?

그렇다고 개고양이를 위해서 하루종일 애어컨을 빈집에 틀어놓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일꺼고



밖에 온도가 40도에 육박하면 밀폐된 원룸같은데는 50도도 넘을꺼같은데

털달린짐승들 어찌버티려나???


  러브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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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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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11:14
 		모바일-
에어컨 돌려놓고 나오는데. 다행히 인버터형이라 전기요금 크리는 피합니다.
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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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11:22
 		저도 집에 사람이 아예 없을때는 에어컨 켜주고 나옵니다.
전기요금보다 병원비가 더 비싸요 ^^;;
추천:vendetta
추천:질러라!
하얀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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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11:32
 		에어콘 켜주고 나가는분들이 많고요 .... 그렇지 않을경우 문열고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경우 원룸은 아니지만... 우리집 고양이는 자기가 시원한데 찾으러 가더라구요..
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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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12:16
 		모바일-
6월부터 에어컨 2대 실내온도 23도로 세팅해서 하루 종일 켜 두고 있습니다
개 덕분에 인간들이 덕을 보고 있는 상황이죠
여름에는 늘상 이런지라 전기세 부담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번 달은 얼마나 올까 궁금하긴 하네요
빨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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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12:33
 		오늘 뉴스보고 저도 생각했는데요.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지 않아서 생각 못하던..)
마트 같은 곳에 애견보관함(?)있죠.. 거기 온도가... 동물 학대 수준이랍니다...
그냥 집에다 두고 나오세요... 사랑하는 애완동물들일텐데
type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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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12:38
 		고양이를 위해서 샤오미 리모컨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인버터형이다 보니 굳이 껐다 켰다 할 필요가 없더군요.
다행히 사람이 느끼는 쾌적온도보다는 높은온도를 좋아해서 아주 조금은 쓸모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위에 에테르 님도 말씀하셨지만 병원한번가면 전기 한달요금나오니까요.
o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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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14:21
 		화장실이나 현관바닥에 퍼져있네요... 바닥타일이 시원한가봐요...
달려라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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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20:09
 		우리동래 들고양이들하고 강아지는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