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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스마트와치 사고싶어서 기웃거리다 장터에 매물이 나와서 몇달?에 걸쳐서 질문하고 몇주전에 결국 구매했습니다.. 그몇달동안 사 말아 사 말아 고민하다 결국 지금 팔목에 차고 있네요. 몇달전 샤오미 로봇청소기 배터리 리필하려고 여기 저기 질문하고 재보고다가 그냥 내가 하자 해서 결국 배터리 중나에서 구매하고 스폿용접기는 고민 고민하다 걍 알리에서 직구해서 구매해 버리고 현재 용접기는 다시 포장해서 보관 OTL... 시골에 유산으로 물려받은 시골집이 있는데 35?년쯤 된 양옥집이라 지인 인테리어 하시는 분에게 견적 받아보니 생각했던거 보다 금액이 더나와서 그냥 직영으로 하자하고 공정별로 찢어놓고 보니 견적금액대비 2/3 정도 금액으로 맞춰집니다. 또 고민하다 보니 내가 직접 주말에 몸을 때우면 견적금액 대비 1/2 정도면 가능하겠더군요. 나머지는 다 어찌 해보겠는데.. 전기내선 공사는 어렵네요 ... 전기는 잼병이라.. 이놈이 문제네요. 그래서 주변에 전기학원 ( 내선공사 ) 수소문 해봅니다. 한곳에서 내선 실습을 한다해서 내일배움카드 발급해서 등록하려고 했더니 폐강 ... ㅡㅡ.. 하하.~~~~~~ ..... 강사님 하시는말씀이 이왕 하시는거 이론부터 시작해서 자격증까지 따는건 어쩌냐고 귀를 살살 간지럽히길래.... 응.. 그런가... 자격증따면 난중에 관리소장이나 경비실 하면 수당나오나?.. 암튼................... 뭔가를 결정하는건 어렵네요. 이모든건 실패의 두려움 때문이라 생각해봅니다. 실수했을때 대처 방법을 모르기에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 잘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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