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앱손에서 무한잉크 제품을 

잉크값도 착하고, 가격도 착하게 출시들을 하고 있습니다. 

정품잉크가 만원대 인데 엄청나게 출력이 가능합니다. 

(뭐 이런건 인터넷에서 많이 나오니 그것참조)

저도 L4150이라는 제품을 사용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이제품의 장점은 정품잉크가 HP 카트리지 제품에 비하면 

거의 1/10 보다 더 저렴하게 살수 있습니다. 

저도 애들 시험볼때 시험 문제지 출력으로 잘 사용하고 

여러가지 것들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다른 비용이 별도로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폐잉크패드 교체비용 38,500원 

(프린터를 들고가면 12,000을 깍아준답니다. )

이건 안낼수도 없고, 안내면 프린트가 먹통이 되어 프린트가 불가능해진답니다. 

즉 이건 6개월(정확하지는 않지만) 정도에 한번은 반드시 들어가는 

유지보수 비용이랍니다. 

저는 이 프린터를 살때 어디에도 이런 문구를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찾아봐도 안나옵니다. 

하지만 이런 비용이 발생한다면 한번더 생각해봤을듯합니다. 

혹시 구입을 생각했던 분들도 이런 비용이 들어간다는것을 알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잉크패드는 별도구입이 불가능하고 반드시 AS센타에서만 수리가능하답니다. 

(물론 어둠의 경로로 해결하는 방법은 있지만 그건 우리의 몫이고 ㅠㅠ )

그런데 그 비용을 지불해도 이전에 쓰던 HP프린터에 비하면 잉크값이 싸긴 합니다. ㅋㅋㅋ

저는 앱손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비자한테 이건 알려야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