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할당제로 홀수번은 무조건 여자 할당
여성/신인/청년/장애인 가산점으로 남성에 비해 비례대표에 여성이 올라갈 확률 엄청 높음(확률은 귀찮아서 안 따집니다.)
기초의원은 적으면 1명 많으면 4명까지 뽑는데 여성 가산점도 이해는 안 가지만 그냥 넘어간다고 해도 여성 할당제로 인해 1,3은 무조건 여자이니 문제가 많네요.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 사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와 경영전략, 지속가능성, 기업의 사회적 공헌도 등을 평가한 후 연수생을 선발, 연수생에게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사업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학교 입교생으로 선발될 경우 1년간 총 사업비의 70%(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자가 여성일 경우 특허권·실용신안권 보유자(0.5점), 창업경진대회 입상자(0.5점),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0.5점), 전역을 앞둔 현역군인(0.5점), 심지어 장애인(0.5점)보다 6배 많은 3점의 가산점을 받는다
여성가산점제도라는게 있는데 위에 든 사례말고도 더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별이 여자라는 이유로 주는 가산점.
여성이라는게 벼슬이 된 것 같은 씁쓸함을 느끼게 해주는 정말 무능한 정책이죠.
나무위키에 써 있는 말처럼
"이 정책은 2030대 남녀간의 임금 격차를 더 크게 하고 임금 격차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지, 정작 해소되어야 할 대한민국의 성차별은 해소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젊은 남성의 박탈감만 증폭되고 이로 인하여 대한민국에서 여성혐오(misogyny)만 더욱 심각해지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하여간 현재는 페미니즘을 안다거나 이해한다거나 해야 지식인(?)대접을 받는 줄 아는 시대가 된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개인들의 생활에서는 이미 여성우월시대입니다. 감히 여성에게 덤비는 간 큰 남자는 거의 없죠.
다만 일부 공적인 부분에서 남성 기둑권이 남아 있는데 그걸 빌미로 계속 정치적인 여성들이 "남녀평등을 앞세운 여성우월 정책"을 요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 여성가족부부터 해체해야 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