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분식이 땡기는 날이네요...    글쓴이:헤르니아 , Hit : 2411

저녁에 퇴근하면서...분식집에서...떡볶이와....튀김과...순대를 살려고..생각중이에요 ㅎㅎ 원래...비오는 날은 막걸리에...파전인데..쩝;;;

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350 친절도:20104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6-14 12:08 요즘 분식 가격이 깡패라.. 뭐든지 500원 이상 하는.. 도로 먼지 잔뜩 먹은 분식을.. 과거 장우동 살아 있을때 라뽁기가 최고 였는데..

굿모닝 정보력:10610 친절도:5165   06-14 12:14 아..... 갑자기 배가 확 고프네요.. ㅠㅠ

PlayerJOE 정보력:22910 친절도:19754   06-14 12:16 사진속 튀김은 튀겨놓은거라 눅눅해보이는게 왠지 맛이 없어보여요. 저희 동네에 새로 생긴 가계가 월 1회 오는 떡뽁기 순대 차량 보다 맛이 없어서 오픈빨 떨어지자 마자 파리 날려서 거의 망해가는 분위기 같던데... 그런 것 보면 분식은 확실히 맛이 중요한것 같아요. 보편적으로 인정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듯...

제제아 정보력:5120 친절도:7150   06-14 12:59 @미스터앤더슨 님 원래 분식은 조미료 맛 아닌가요? 명지대 앞에 엄마손분식말고 이정희 떡복이였나?. 암튼 그집도 인기가 있는데 거기는 오댕국물은 조미료 폭탄이었죠 뜨끈할때는 괜찮은데 식으면 닝닝.... 홍대 조폭 떡복이는 설탕 크게 하나 미원 크게 하나 뭐 이렇게 넣고... 또 ... .... 암튼 어딜가나 조미료 안들어가는 분식은 찾을수 없죠 집에서 직접 해먹지 않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