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인가 구입했던 아이패드2만 사용했었는데 한 손에 쥐어지는 테블릿이 하나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결국 미디어패드 M3 lite로 구입했네요.
테블릿 종류가 많아 뭘 구입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선택기준은 요랬습니다.
1.한 손에 쥐어지는 크기(7~8인치)
2.10만원 초중반의 나름 부담없는 가격
3.동영상을 잘 보니 쨍한 화면(트레기는 해상도가 좀 떨어진다해서 제외)
4.lte or wifi 는 신경안쓰기로(어차피 데이터쉐어링되는 통신사가 아님)
5.전면 검정색(흰색보단 검정이 이뻐보여서)
후보제품명과 지역명을 중고나라 알람에 등록해놓고 수일이 지나서 일치하는 판매자가 나와서 직접가서 겟했죠 (14만)
안드로이드는 첨 써보는거라 생소했지만 나름 재밌네요. ips패널이라 화면 쨍하게 선명하고 지문인식도 빠릿하고 만족스러워요. 요즘 게임은 좀 버벅여서 설치했다가 바로 지우고...미드,영화, 만화 가득 넣고 들고다니니 어디 기다리거나 이동할때 활용이 좋네요. 마눌이 크레마 전자책 리더기 사줬는데 오늘 출장갈때 집에 놓고왔어요 ㅎ
이상 m3 lite 2일차 사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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