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때 삼베 수의는 일제 잔재, 우리 조상은 쓰지 않았다    글쓴이:솔 , Hit : 2726

많은 공감이 가는 글이지만 막상 일이 벌어지면 남감한 부분이네요 제가 죽으면 입던 옷으로 화장하는 것으로 하겠는데 부모님은 또 생각을 하게 되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5&aid=0002827146 추천:백두산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모스 추천:표범 추천:푸른바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2stBlu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제80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솔 네비게이션때문에 아이팩3870을 2002년에 처음 소유하여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40대입니다.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백두산장 정보력:1430 친절도:5267   06-09 15:28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복합기 정보력:66570 친절도:57280   06-09 15:31 입은 옷으로 화장은 어렵구요... 화장할거면 수의는 장례식장에서 젤 싼걸로 권해드릴겁니다.. 추천:vendetta 추천:O2stBlue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6-09 15:50 수의나 유골함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초 고가품 팔려고 하는데 친지 어른들 의향이 있어서 별 수 없이 그걸 고르게 되지만 지나고 보면 진짜 별로 의미가 없어요. 그냥 상술이죠. 그나마 좀 급이 높으신 친지분(백부님 등)이 그런거 의미 없으니 저렴한거 하라고 하시면 참 감사한 거죠. 지인들 가족 조문가서 보면 평소에는 왕래도 별로 없다가 와서 이것저것 감놔라 배놔라 하듯 태클 거는 친지들 보면 참 장례식에서 싸움 안나는게 그냥 상주들이 많이 참아서구나 싶어요.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64   06-09 19:34 장례 관련된 사람들이 주위에 한분이라도 친하다면 그분은 보통 전부 제일 저렴한거로 하라고 하지요.. 화장을 하면 수의나 관은 아무 의미가 없고 매장을 해도 관은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문제는 역시 어르신들이 그것 못한다 하면 자기 돈이라도 지불하고 해야 하는 분들이 존재해서 문제죠..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2   06-10 09:38 흠... 영화나 드러마에서 선왕이 죽었을때 삼배옷을 입은 건 역사적 고증이 부족해서 였군요...

푸른바람 정보력:12290 친절도:7457   06-10 09:55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O2stBlue 정보력:2140 친절도:6058   06-10 11:43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진트 정보력:1890 친절도:5020   06-10 12:45 부모님께 수의는 최고급으로 맞춰 드리고 싶으나, 사후엔 별 의미없으니 제일 싼걸로 하겠습니다. 대신 차액만큼 용돈 드릴테니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라고 하면 어떤 반응일까요? 정말 알쏭달쏭.... 이게 더 합리적인것 같은데...말하면 욕먹을것도 같고... 오래오래 사세요.

제제802 정보력:1200 친절도:1652   06-10 19:45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빈이아빠 정보력:1530 친절도:1511   06-11 03:21 관심 있는 글이어서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