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탔던 자전거가 작아저서 둘째가 타고 둘째가 탔던 자전거가 작아져서

버릴려고 했는데 

정말 우리아이 한테 많은 추억을 주었던 자전거라

막상 그 자전거를 버리기엔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이도 저도 못하고 방치만 하고 있어요



녹도 좀 쓸고 기름칠도 해야되서 동네 자전거 샵에 세차를 하려 했더니 세차를 안 하신하 하여

집 들고와 베이킹소다로 닦아보고 그랬는데 솜씨가 없어선지 별 효과도 없고 몸만 지쳐서 쓰러져 버렸습니다



그냥 샵에서 세차 한번 하실껄 추천합니다

바퀴는 14인치 정도 되보이고 초2 정도는 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접이식이구요









가운데 민트색 자전거 입니다.....

그냥 필요하신분 직접 오셔서 가져가세요  여기는 인천 서구 검암동입니다....

추첨이나 댓글로 결정할 좋은 물건이 아니라서.. 그냥 먼저 손드신분 댓들 달아 드리겠습니다..

만약 한 분도 안계시면 오라이~ 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