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생들의 산속 5대 간식
글쓴이:우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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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2
저는 올킬임..
우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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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력:67290
친절도:8292
한서아빠
정보력:2780
친절도:6781
06-01 14:42
사루비아꽃이었던가요? 단물쪽 ~ 저도 올킬 ㅋ
흥스
정보력:5680
친절도:9963
06-01 14:45
초딩 때 1개.
중딩 때 또 1개.
나머진 친구들은 열심히 먹었는거 봤지만 안 먹어으므로 패스^^
국민학교 때라 하셨으니 1개^^
미인
정보력:9430
친절도:18378
06-01 14:46
아.. 저도 다.. ㅠ.ㅠ
맨 마지막꺼 까마중이라 불렀던거같은데..
원래 이름이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저건 다 모르더라구요.. -ㅂ-;; 맛있는데..
도리순
정보력:48370
친절도:16379
06-01 14:47
산딸기가 빠졌어요...!!
앵두도 빠졌네요...!!!
보리수를 빼면 아쉬울거같아요...!!!
추천:청룡
황
정보력:950
친절도:413
06-01 14:47
2번째꺼는 먼지 모르것네요..
냉철심장
정보력:19520
친절도:15756
06-01 14:48
모바일-
1,3번 지금도 강추입니다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940
친절도:25626
06-01 14:49
4번째 것은 집앞에 있었겠죠.
산에 없어요.
제제아
정보력:5120
친절도:7150
06-01 14:54
줄기로는 소나무 속껍질 ,찔레 연한 줄기도 있고.
열매는 산딸기,어름, 개암 .. 등등..
어릴적 독초 빼고는 다먹어본거 같음.^^
추천:청룡
디노288
정보력:4120
친절도:8065
06-01 14:54
어름이 빠졌네요..
추천:스위밍
수연아빠
정보력:1290
친절도:2202
06-01 15:01
모바일-
삘기도 있어요
추천:행님아
추천:애너미앳더투피
dublebat
정보력:3770
친절도:19967
06-01 15:04
아카시아는 잘못 먹으면 배탈나죠..
진달래 꽃, 백복령, 마, 돼지감자, 벚, 밤, 찔레, 깨금(개암), 다래....
육류로는, 뱀, 개구리, 토끼, 청솔모, 두더지, 꿩, 비둘기, 참새...
러브세라
정보력:4750
친절도:5207
06-01 15:04
까마중도 하나추가요
추천:청룡
추천:호기심
기룩스
정보력:770
친절도:663
06-01 15:15
국민학교 졸업생인데 ...... 4번만 익숙하네요. 학교 화단에 있던거 재미 삼아 먹어봤습니다.
벌파니
정보력:600
친절도:944
06-01 15:17
소나무 껍질 안쪽....
뭐라하는지 이름은 까먹었네요.
느낌좋게
정보력:1000
친절도:5021
06-01 15:21
저는 기억나는게 위의 것도 있지만, 마름의 열매인 말밤이 기억에 남아 있네요. 거의 모르실 듯... 연못에서 건져 먹는 열매예요 ㅋㅋ
주지스
정보력:3500
친절도:2558
06-01 15:25
------- 절취선 ---------
이 위로 다 뇐네
덩어리
정보력:2610
친절도:5763
06-01 15:26
살으리 살으리랏다 청산에 살으리랏다.
머루랑 다래 먹고 청산에 살으리랏다.
다래가 빠졌네요..
검정비닐봉지
정보력:7200
친절도:17247
06-01 15:28
4번 "때꿀"... 이렇게 불렀던거 같은데요.
자희동네는 "으름"이요.
불날개
정보력:1930
친절도:2144
06-01 15:28
아...다 먹었던거네요^^ 사루비아꽃 쪽 빨아먹으면 달콤한 꿀이 살짝 입안으로 들어오던 기억이 아직도 또렷하네요...
수영(시금초) 라는 풀도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한참 만화 뽀빠이가 TV에서 하던때라 시금치라고 하며 뜯어먹었던기억...잎을 뜯어먹으면 시큼한 맛이 났었죠..
LuxEtNox
정보력:700
친절도:1329
06-01 15:30
칡과 아카시아 꽃만 빼고 좋아라 하던겁니다.
특히 아카시아는 나무에 가시가 있고 벌들이 항상 앵앵거리고 날아다녀서 패스 했었던 기억이 함께하는군요.
그리고 칡은 커서도 잘 안먹습니다. ㅋㅋㅋ
이외에 살구(집에있던 나무), 뱀딸기, 산딸기, 까마중, 버찌등을 자주 따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윤
정보력:5020
친절도:6274
06-01 15:31
저는 어릴 때 먹은 찔레순이 그렇게 맛있었네요 ㅎㅎ
하경민정
정보력:1520
친절도:1489
06-01 15:31
저도 올킬..
6월되면 버찌도 있구요.
앞에 여러분들이 빠졌다고 추가하신 것들 대부분 다 경험했네요.
샤각샤각
정보력:2230
친절도:1199
06-01 15:31
산딸기 먹고 싶습니다
네오밤
정보력:1370
친절도:1775
06-01 15:32
다 먹어 봤던 거네요~ 왠지 정이 갑니다~~
에로과장
정보력:17250
친절도:11929
06-01 15:40
국민학생이 뭔가요?
카오스
정보력:1430
친절도:4962
06-01 15:51
저도 도시에서 귀하게 자라서 위에서 4번째 뻘건것은 화단에 있어서 꿀빨아먹던 기억이 나고 나머지는 몰라요..
으름이라는것은 아직 까지 구경못했습니다..너무 귀하게 자랐나..ㅎㅎ 참고로 부산 영도 입니다..ㅎㅎㅎ
무한수면
정보력:1840
친절도:4602
06-01 16:06
칡
아카시아
오디
사루비아
머루
후샥
정보력:3620
친절도:6009
06-01 16:07
해바라기씨 빠졌네요 보통 학교에 해바라기 몇개는 있지 않나요?
추천:청룡
터~프가위!
정보력:3420
친절도:1996
06-01 16:29
하우스 안에 오이..
딸바보님
정보력:1360
친절도:8299
06-01 16:38
국민학교가 뭐에여? @.@? 먹는 건가부죠?
그림자_
정보력:900
친절도:1691
06-01 16:40
모바일-
우리 동네에서는 "삘기"라는게 있었는데...
풀 이삭(?) 아직 나오지 않은 것을 먹으면 마치 껌 같은 느낌...
아~ 그러고보니 소나무 껍질도 비슷한데 속껍질을 껌같이 씹고다녔는데...
asyncro
정보력:5240
친절도:10962
06-01 16:48
훔훔 뇐네들 =3=3=3
몽쉘
정보력:21470
친절도:10958
06-01 16:56
다 먹어봤...... 아.... 아니예요... 동질감 느끼려고 순간 거짓말이 나오는 걸 참았네요!!!^^
꿀돌대디
정보력:3340
친절도:27621
06-01 17:11
삐비도 먹고 자랐어요.
참깨 꽃도 먹었던거 같구요, 목화꽃인지 열매인지도 먹었던거 같네요.
추천:구미인
진트
정보력:1890
친절도:5020
06-01 17:34
노인정이었어... 털썩.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6-01 18:25
그립다
어릴적 그 시절이 ㅎㅎ
청룡
정보력:3430
친절도:4307
06-01 18:31
소나무 꽃도 있죠...
송진 굳은건 껌처럼 씹고 댕겼구요...^^
배움가드
정보력:4880
친절도:15362
06-01 18:45
얼마전에 아카시아꽃이 활짝 피었길래....
씻어 먹어 봣는데...
향이 진하고, 써서 도저히 못먹겠더라는...
애너미앳더투피
정보력:2370
친절도:11083
06-01 18:48
올킬에 으름, 삘기까지~ ㅎ 반갑네요..
달려라k3
정보력:11040
친절도:8029
06-01 21:21
학교오고가면서 남으집 감 많이 따먹었는딩ㅋ 무화과도
광부
정보력:2480
친절도:5665
06-01 21:42
싱아(시엉) 왜 빼먹으세요
추천: 검정비닐봉지
yoco
정보력:3020
친절도:5199
06-01 22:34
간식이라뇨....주식 아닌가요?
폐인0.5
정보력:3890
친절도:5549
06-01 22:45
산삼 !
O2stBlue
정보력:2140
친절도:6058
06-02 01:04
머.... 물끼 없어가꼬.... 꽃도 떼묵고 그랬나 봅니더~~~~ ^^;;;;
칡은 굵은거 캐서 갖고 오면, 구멍가게 할매가 과자하고 바꿔주고 그랬는데...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6-02 01:16
흠..
아카시아 어린 나무에서 새순(가지)?이 나오면 그걸 따서 껍질 벗겨서 먹기도 했는데..
이건 나만 먹었었나??..
bezzangee
정보력:1140
친절도:1562
06-02 20:32
그 머시냐 거시기 중.. 정금이라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