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한 5년 썼나요? 



집에있는 데스크탑 이걸 언제 맞추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데요.



첨 맞출때부터 그래픽카드를 엄청 좋은걸 쓰지는 않았었죠.



뭐 여튼 카스 온라인은 잘 돌아갔었으니까요.



부팅속도가 너무? 느린거 같아 SSD 128로 일단 업글은 했었는데요.



그것도 3년은 더 됐지 싶습니다. 아 이노무 기억력..아닌가???? 



여튼 데스크탑 PC 업글질하고 아예 바꾸고를 PC 첨 산 이후에 한 20여년동안 해왔던거 같은데..



이젠 데탑 PC 업글은 더이상 안하기로 결정을 내렸네요.





집에 있는 데탑 업글을 하려고 부품리스트를 다 나온다는곳에서 막 뽑고...



그러다 보니 결국 원래 데탑에서 살릴거라곤 SSD 128이랑 1T 정도 크기 HDD뿐...



아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PC스피커도 같이 살리겠네요. 



그러다 보니 케이스랑 파워까지도 다 바꾸게 되고...



저 케이스에 파워랑 뭐랑 다 들어가는거 뜯어서 호환이 되네 안되네 살펴보는거까지도 다 지겹고...



진짜 그 옛날 선인 상가를 내집처럼 드나들며 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이런 시기도 있었는데..





결론은 그냥 돈이 더 들어가더라도 가성비 좋다는 국내업체(한*) 게이밍 노트북으로 결론 내리고 질러버렸네요.





사실...이 정도 사용기간이라면...글구 뭐 필요하다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다 게이밍 노트북에 연결해서 쓰다가



정히 추가로 필요하면 노트북만 단독으로 쓰고 데탑은 기존대로 쓸수가 있으니까능...



글구 심지어 어디 놀러가서조차도 짊어지고 가서 즐길수도 있구요..









저 잘한거 맞죠????? (자랑질 같은데 이상하게 느낌이 마구 짠 하지도 않고요...)



결국 노트북만 또 맥북,회사에서 주신 엄청난 사양의(DVD롬 달린) 쌤숑꺼...글구 이거...



거기에 오래된? 대탑...거기에 일체형? 쌤숑 데탑(모니터 본체 다 붙은거 .. 이거도 선정리 지겹다하여 산건데..



정신차리고 보니 뭐에 홀려서 그거도 쌩송껄..ㅠㅜ)



....



회사꺼 등에 매고 집에 가면 와 PC가 5대...그중 베그 좀 돌아갈만한 놈은 이거 하나뿐...아놔...



깡그리 다 정리하고 싶은데 귀찮네요...막 줄스지 마세요. 딱히 그럴싸한거도 없어요.



햐 진짜 콤푸타로 먹고 사니까 기술자 장비라고 (예를 들어 바리스타의 좋은 커피머쉰....자동차 정비사의 좋은 장비들...)



여기지만...참 이거도 잊을만 하면 쏠쏠하게 돈 잘 잡아드시네요...에휴...





아 이거 왜 샀냐고요? ㅠ..ㅠ; 애기들이 오버워치 풀옵에다 베그 돌리게 해달라고....아놔...ㅠ..ㅠ;





뭐 유튜브에 널린게 후기지만 저도 투피에 곧 후기 함 올리겠습니당..(아직 배송전이라..)





결론 : SSD 달린 그램을 달라고요! 총무팀장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