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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가 바꾼 모터쇼 풍경…제네바에서 사라진 레이싱걸 http://cmobile.g-enews.com/view.php?ud=201803090940307924f58a467e8_1&md=20180309104427_L 기사 제목이 좀 이상하네요.. 미투?? 제네바?? 제네바에서 빤스쇼 한적이 있었나?? 저는 국내 최초 모토쇼 1~2회.. 부산 최초의 모토쇼도 가봤던.. 부산 모토쇼는 초기에는 전부 최악으로 유명 했죠.. 과거.. 지금 생각해보면 그닥 구경할만한 것도 없었는데.. (저는 당시 기름밥 먹을때라..) 그래도 구경하기 힘든 수입차들 보는 재미가 있었지요.. 서울모토쇼때 1회때는 1600원 주고 갔는데.. 부산 최초 모토쇼는.. 오천원 이나 주고 간.. 갔는데 헐~ 광고에 나왔던 차량들이 전부 사라짐.. 도쿄 모토쇼 한다고 그곳으로 차량을 다~ 뺏다고.. 구경할것도 없는데 입장료를 오천원 받아 처먹음.. 이후 또 부산 모토쇼 이전에 당한 사람들이 다신 안가니깐.. 망해서 당시 엔초 페라리를 압류 당했더군요.. (전시장 비용 지불도 못할정도로 망함) 그렇게 망해서 그런지.. 이건 모토쇼이지.. 여자 구경하는 곳인지.. 노출도 모토쇼 이외 오토샬롱이라고 그땐 대놓고 속옷 같은 옷들만.. 점점 노출은 강해지고.. 모토쇼 각종 행사는 덕후들을 위한 행사로 바뀌고.. 차량들은 근처에서 구경도 못하고.. (모델 보호) 모델 찍겠다는 대포들이 전부 시선을 막고.. 심지혀 사다리까지.. 작년부터인지.. 캠핑 보트 디지털 기타등등 아주 작정한듯 빤스, 성형쑈료 미친듯이 하던데.. 가봐야 의미도 없고.. 저~ 멀리서 껍다구만 구경하는.. 허접한 모토쇼는 각종 동호회에서 차량을 빌리더군요.. 하루 얼마 주겠다고.. (제가 아는 형님도 쪽지가 날라온적이 있다고..) 잘된거라고 봅니다.. 이번 부산 모토쇼 또 망하겠군요.. 질떨어지는 행사 차라리 접고.. 할꺼면 빤스들 빼라~!! 빤스 한명 하루 일당이면 알바 30명 이상은 뽑는다~!! 그리고 입장료 낮춰라~!! 양심이 있어야지.. 어디서 양카들 잘 사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 가면 구경하기 쉬운것들로 행사질을.. 비상 걸리겠네요.. 여기 저기 학교 찾아가서 단체표 팔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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