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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몸무게가 10kg빠지고 감기몸살로 인해 동네 내과가서 당뇨 폐렴 간기능 갑상선 검사 하고 오늘 갔더니 간기능 검사 결과는 안나오고 갑상선만 나와서 보니 의사선생님이 한방에 골로 갈수 있다고 당장 약먹으라고 이정도면 가슴도 두근두근하고 어지러웠울거라고.... 그런데 자각 증상은 없음.......평소보다 체중이 빠지면서 근육도 같이 줄어서 근력이 조금 약해지고 폐활량이 약간 안좋을뿐..... 갑상선 수치가 트리요도타이로닌(정상치0.67~2) 검사결과 5.38 유리짜이록신(정상치 0.78~1.7) 검사결과 7.77이상 갑상선자극호르몬(정상치0.24~4.2) 검사결과 0.005이하 친구가 돌팔이지만 의사라서 물어보니 저정도 수치면 나처럼 일 못한다고... 메론따고 하우스 일 하는거 보니 검사결과가 잘못되었을 가능성도 있다는데..... 24일 대학병원에 검사예약 해놓음...........ㅡ.ㅡ; 동네의원 담당의사분이 모친상으로 인해 다른 의사분에 검사 결과 들었는데...... 면역폭풍 이야기 하고 요상한 이야기만 해서 믿지를 못하겠네요....... 친구놈은 다시 검사 해보라고 하고...... 피 뽑기전 홍삼즙, 메론 한조각, 비타민C1000미리, 항생제 먹었는데......이걸로 검사 결과에 영향이 있을거 같지는 않고.... 만약 메론 안가면 물탱이 입원 한걸로 알고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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